Hannah and Je together

Tuesday, 14 June 2016

Lincoln Park Zoo

Friday, a day before graduation, we went to Lincoln Park zoo.  I chose here primarily because there is no fee unlike Brookfield zoo.  They have a new section, Farm in the Zoo where they have domestic animals such as cows, pigs, chickens etc.

졸업 하루 전인 금요일에는 링컨 파크 동물원에 갔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브룩필드 동물원과 달리 입장료가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부분이 생겼는데, ‘동물원 내 농장’으로 가축들이 있는 곳이었다.

2.Farm Zoo05.resized

They had several statues of cow with different painting, and this one is interesting that its face is painted as if it is a tiger.  The free does not mean it is small or badly managed.  It is very well managed and giant one with a lot of animals.

소 형상이 여럿 있었는데, 재밌게도 이거는 호랑이 얼굴을 그려놨다.  동물원이 무료라고 해서 작거나 관리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관리도 잘 되고 있고, 많은 동물이 있는 큰 동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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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me back home and went to the graduation service planned by the students for about a month.  It was good to me.  I participated for couple of things because I speak Korean.  We have several Korean students and interestingly none of them participates in school activity or function except me.  I don’t quite understand because the classroom is not all of the education.  I believe we learn more outside of the classroom lectures (not that I neglect the lectures).

돌아와서는 학생들이 한달동안 준비한 졸업 예배에 갔다.  내가 보기엔 좋았다.  단순히 한국말을 한다는 이유로 예배에서 여러 역할을 맡았다.  한국 학생이 많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나를 빼고는 아무도 학교 행사에 절대 참여를 안한다.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좀 힘든데, 교실 수업이 교육의 전부가 아닌데 말이다.  내 생각에는 교실 강의 밖에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다고 내가 강의를 소홀하자는 건 아니고).

4.Graduation Worship15.resized

Ted preached, and it was very Ted-ish preaching which I like.  He does not yell or jump.  He does not give mega-impact climax but his preaching always has a good point with good logic based on the Bible.  After the students decided Ted as the preacher in the planning meeting, I heard some other students complaining about it, those who did not show up in the meeting.  And I asked them whom they wanted and was told the name of Claudio.  And I also asked them why.  They told me that they wanted to show off to their family.  I understand because Claudio is a real good preacher – yelling, jumping, and giving mega-impact climax.  You would feel like you were in a great rock concert after his preaching with such great impression and emotion.  But I was a bit sad – “After three years of studying God’s words, all you want is just showing off?”  And after all I loved Ted’s message about generosity.

구약 교수님인 테드 교수님이 설교를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완전 테드 스타일 이었다.  테드는 소리치지도 뛰지도 않고 메가톤급 임팩트가 있는 클라이막스를 선사하지도 않지만 언제나 좋은 포인트를 콕 찝어주고 성경에 근거해서 논리적인 설교를 한다.  예배를 준비하는 회의에서 학생들이 테드를 설교자로 결정하고 나서 나중에 모임에 오지도 않은 학생들이 불만을 갖고 있는 걸 알았다.  물어보니 클라우디오가 설교하길 바랬다는 것이다.  그래서 왜냐고 물었더니 식구들에게 설교 잘하는 걸 자랑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그 학생들을 이해한다.  클라우디오는 정말 훌륭한 설교자로 소리지르고 방방 뛰고, 메가톤급 임팩트가 있는 클라이막스도 선사해서 설교 후에는 마치 락 콘서트에 온 것 같은 기분까지 들 정도로 감동과 감정이 밀려온다.  그런데 나는 좀 슬펐다 – “하나님의 말씀을 3년동안 공부하고 난 뒤에 너가 원하는게 단지 자랑하는 거야?” 하는 심정 때문이다.  어째든, 난 관대함에 대해 설교한 테드의 설교가 참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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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ther does not understand English, and thus she did not understand Ted’s preaching.  But my mother was very concerned about him that his legs must be very sore, standing such a long time.  It was, anyway, very good evening including reception afterwards.

어머니는 영어를 못 알아 들으셔서 설교도 못 알아들으셨지만, 테드 교수님 걱정을 많이 하셨다.  저렇게 오래 서 있어서 정말 다리 많이 아프시겠다고.  어째든, 예배 후의 리셉션까지 포함해서 아주 좋은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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