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Monday, 20 June 2016

Birthplace of KFC

Four of us (my mother, sister aunt and me) without Hannah went to the long road trip to Florida.  We left home early and it rained so hard from the beginning and all the way until the evening.  And I found a puddle on the floor of rear passenger side.  It was not from the door or ceiling because everywhere else was dry.  I had no idea where the water is from.  But I was thankful that the rain stopped every time we need to go out of the car such as bathroom breaks, and also at the tourism time.

어머니, 이모, 누나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서 마님을 빼고 플로리다로 향하는 긴 도로 여행을 시작했다.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처음부터 저녁까지 줄창 비가 마구 퍼부었다.  그리고 뒷좌석 조수석쪽 바닥에 물이 고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문이나 천창에서 샌 것은 아닌게, 바닥을 빼면 모든 곳이 뽀송뽀송 말라 있었다.  그래서 화장실 등 차에서 내려야 할 때마다 비가 멈춰서 너무 감사했다.  물론 관광할 때도 비가 멈췄다.

1.Sanders Cafe08.resized

We drove all the way to Corbin, KY and went to the Sanders’ Cafe first.  It is not the KFC #1, but I might say KFC #0.  Colonel Sanders, the founder of KFC, was managing the chicken cafe and developed the chicken recipe and then he began the franchise.  As far as I know, KFC #1 is at Seattle, WA.

켄터키 주의 코빈까지 운전해 가서 일단 샌더스 카페에 먼저 갔다.  여기는 사실 KFC 1호점은 아닌데, 아마 0호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KFC의 창업자인 샌더스 대령이 여기서 닭집을 운영하면서 닭 요리법을 개발해서 나중에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는데, 최초의 KFC는 내가 알기로는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 있다.

The Sanders’ cafe is both not KFC restaurant and museum.  We had a bucket of chicken and went to the hotel for the night.

샌더스 카페는 현재 KFC 닭집이면서 박물관을 겸하고 있다.  닭 한바구니를 시켜서 먹고는 호텔로 들어갔다.

3.Swimming03.resized

Fairfield is not the fanciest hotel, but it was good enough that they gave us free breakfast and there was a nice pool.  My mother was able to prepare herself for the beach by getting accustomed to the water.

페어필드는 아주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충분했다.  아침도 공짜로 주고, 수영장도 있었다.  어머니가 플로리다의 해변에 대비해 준비할 기회가 생겼다.

Wednesday, 24 June 2015

[미국여행]열흘 동안의 플로리다 여행

이번 여름에 병원 원목 교육이 시작하기 전에 플로리다 여행을 갔는데, 마님, 마님 여동생, 그리고 장모님을 모시고 갔다.  원래 여행에 대한 글은 하루 단위로 써 올리는데, 지금은 병원 원목 교육으로 바빠서 그냥 하나로 퉁쳐서 올리련다.

여행 내내 운전은 혼자서 다 했는데, 딱 2시간만 처제가 운전을 했다.  22시간을 운전해 가서 드디어 첫 목적지인 시에스타 해변에 도착했다.  정말 길고 긴 운전이었지만 밤새 운전을 했기 때문에 길이 막히지는 않았다.

Welcome to Florida

시에스타 해변은 정말 모래가 곱고 하얬다.  꽤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떠나야 했다.  그 뒤에는 네이플스라는 곳에 갔고, 거기서 빨간 지붕이라는 여관에 묵었다.  네이플스는 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도시다.  주일 아침에는 네이플스 제일 장로교회에 갔는데, 꽤 크고 완전 전형적인 미국 장로교회였다.  그러니까, 완전 백인뿐이고 다들  부자고 노인들만 있는 교회.  네이플스 해변도 꽤 좋았다.  네이플스 피어에서 일몰을 봤다.

Miami Jet Boat

몇일을 묵은 뒤에 마이애미로 향했다. 그 유명한 마이애미, 니네 애미도 아닌 마이! 애미.  제일 먼저 한 것은 제트 보트를 탄 것이었다.  꽤 재미와 스릴을 느꼈고, 특히 좋았던 것은 해변 근처의 으리으리한 저택들이 누구 것인지 소개해 준 것이었다.  우리가 머문 곳은 실제로는 마이애미 해변이었는데, 주차 자리 찾느라 정말 개고생을 했다.  오션 리프 호텔이라는 곳에 머물렀는데, 호텔의 위치 하나는 끝내줬다.  어디든 걸어갈 수 있는 장소였다.  해변까지는 그냥 딱 한 블럭, 그리고 가장 유명한  쇼핑 몰인 링컨 몰까지는 약 네 블럭 정도뿐이다.

다음 날에는 차를 몰고 미국 최남단인 키웨스트에 갔다.  정원도 예쁘고 다 좋았는데, 바람이 너무 세서 해변을 아주 즐기지는 못했다.

Miami Beach-Danny

마이애미 해변에서는 참 재밌게 놀았다.  그리고 맥코믹 신학교 친구인 대니를 만났다.  대니는 이번 오월에 졸업했고, 원래 마이애미 출신으로 쿠바계 미국인이다.  대니가 정통 쿠바 음식을 소개시켜 줬고, 여러 모로 내게 좋은 영향을 준 친구다.  스페인어도 매우 잘한다. 🙂

MIami Starfish

몇일 뒤에는 마이애미 해변을 떠나 헐리우드 해변으로 갔고 거기서 4인승 자전거를 탔다.  그런데 가게 일하는 애가 싸가지가 없어서 앞으론 그 가게 안가련다.  위 사진은 사실 마이애미 비치 사진인데, 한 꼬마가 불가사리 잡는 걸 보고는 나도 잡아야 겠다 생각해서 잡았다.  그런데 우리 마님은 살짝 만져보는 것도 못한다.  내가 놔준 다음에 어떤 아줌마가 이 불가사리를 잡았는데, 한쪽 다리만 잡았다.  그랬더니 불가사리가 도망가려고 자기 다리를 끊었다.  그러자 아줌마는 다른 다리를 잡고… 그렇게 해서 결국 불가사리는 자기 다리를 네 개나 끊었다.

그 후에는 코코 해변에 갔고, 거기서 돌고래 및 해우와의 수영이라는 걸 했다.  해우는 영어로 매너티라고 하는데, 듀공과 비슷한 동물이다.  돌고래와 해우가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고 꽤 봤고, 해우 한 마리는 내 다리를 만졌다.  그리고 코코 해변에서는 일출을 봤다.

금요일에는 처제가 돌아가야 해서 올랜도에 있는 공항까지 데려다 줬다.  그런데 올랜도 근처에는 톨게이트가 미친 듯이 많다.  하루 더 즐긴 다음에 토요일 아침에 떠났다.

Kentucky

여행을 출발할 때 한 것 같이 집으로 곧장 한번에 가기 보다는 이번에는 켄터키에서 쉬어 갔다.  주일 아침 예배는 하일랜드 장로교에 갔는데, 맥코믹 이전 총장이 목회를 하는 곳이다.  그런데 하필 휴가중이라고 해서 못 만났다.

그리고 내가 누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지은 누님을 만났다.  지은 누님은 작년 장로교 유색인종 컨퍼런스에서 뵈었는데, 정말 좋으신 분이다.  물론 누님의 남편되시는 분도 정말 좋으시다.  아마 내가 하는 한국인 커플 중에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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