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Sunday, 27 January 2013

섭씨와 화씨의 유래

캐나다에 있다가 미국에 와서 바뀐 가장 큰 것들은 단위로, km가 마일로, kg이 파운드로 바뀌었다. 그 중에 마일이나 파운드 못지않게 큰 영향을 주고 익숙해지기 힘든 것이 바로 온도다. 한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섭씨를 쓰는 반면에 미국에서는 화씨를 쓴다.

영어로는 Celsius와 Fahrenheit라고 쓰는 이 것들은 어떻게 한국에서 섭씨와 화씨라고 불리게 되었을까?

화씨는 독일을 과학자 Fahrenheit(파아렌하이트, 영어로는 패런하이트)가 고안해 냈기 때문에 영어에서는  그대로 Fahrenheit라고 쓴다. 약자로는 첫 글자인 F를 따서 °F를 사용한다. 이 이름을 중국이 번역할 때 소리를 그대로 따서 華倫海特(화륜해특 – 빛날 화, 인륜 륜, 바다 해, 특별할 특)이라고 하는데, 한국어로는 파아렌하이트와 화륜해특이 전혀 안비슷하지만  중국어로는 매우 흡사한 소리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늘 화륜해특 온도라고 하자니 너무 길다는 것. 그래서 이름의 첫 자만 따서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첫 글자가 보통 성씨니까) 사용하게 된 것이다. 물론 성씨라고 생각하니까 김씨 이씨 박씨 할 때 사용하는 氏(씨)를 붙여서 華氏(화씨)라고 사용하게 된 것이다.

섭씨도 마찬가지다. 스웨덴 천문학자 Celsius(셀시우스, 영어로는 셀시어스)가 고안해 냈기 때문에 영어에서는 그대로 이름을 사용해서 Celsius라고 하며, 약자로는 첫 글자인 C를 따서 °C를 사용한다. 이 이름을 중국이 번역할 때 소리를 그대로 따서 攝爾修斯(섭이수사 – 끌 섭, 너 이, 닦을  수, 이 사)라고 하는데, 한국어로는 셀시우스와 섭이수사가 전혀 안비슷하지만 중국어로는 매우 흡사한 소리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늘 섭이수사 온도라고 하자니 너무 길다는 것. 그래서 이름의 첫 자만 따서 사용하게 된 것이다. 물론 성씨라고 생각하니까 김씨 이씨 박씨 할 때 사용하는 氏(씨)를 붙여서 攝氏(섭씨)라고 사용하게 된 것이다.

복잡한 화씨와 달리 섭씨는 매우 간결하고 직관적이어서 대부분의 나라에서 표준으로 사용된다. 섭씨는 물의 어는 점과 끓는 점을 100으로 나눈 것으로 영어에서는 Celsius말고 Centigrade(백 단위)라는 말로도 쓰며 약자는 당연히 °C를 사용한다.

링크: 중국어 위키 섭씨

링크: 중국어 위키 화씨

Wednesday, 11 February 2009

Winnipeggers welcome the global warming

These days we are having series of warm weather. Today, it was 3C above freezing point!

It is unbelievable that the temperature of early February is above zero (February has been coldest month in Winnipeg throughout the history). So many people are saying weird, not normal, strange, unusual… But all of them like it for now. I like it too.

We know the global warming is extremely bad but for now, we enjoy it. If you have -30C temperature, then you would welcome the global warming too, I am pretty sure.

But the sidewalk is covered with ice and water (which was snow) and is extremely slippery. Every single pedestrian is like acrobat or dancer. Now, Winnipeg is the city of acrobats or dancers. 🙂

요즘 날씨가 굉장히 따뜻하다. 오늘은 영상 3도였다!

2월초 날씨가 영상이라니 믿기  힘들 정도다 (2월은 역사적으로 위니펙에서 가장 추운 달이다). 많은 사람들이, 희안하다, 비정상이다, 이상하다, 등등 말을  하지만, 모두들 좋아하고 있다. 나도 물론 좋다.

지구 온난화가 나쁜 건 알지만, 지금 당장은 즐기고 있다. 영하 30도 날씨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구 온난화를 반길 것이라고 확신한다.

인도는 얼음과 물로 덮여 있는데 (전엔 눈이었지만) 그래서 굉장히 미끄럽다. 모든 보행자가 마치 곡예하는 듯, 또는 춤추는 듯 하다. 현재, 위니펙은 댄서 또는 곡예사의 도시다. 🙂

Sunday, 1 February 2009

Warmth of -10

Filed under: Lang:English,Lang:한국어,Subj:Life — Jemyoung Leigh @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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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Friday, I went to MTS Centre for Moose hockey game, and out on the street I found many people did not wear hats, mitts, and heavy jackets. I also found some youngsters eating 7-Eleven slurpee!

What do you guess the temperature was? It was -10C. Come to Winnipeg and feel the warmth of -10. 🙂

지난 금요일에 무스 하키 게임을 보러 MTS 센터에 갔는데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보니 모자나 장갑을 끼지 않았고, 두꺼운 잠바도 입지 않았다. 몇몇 청소년들은 7일레븐 슬러피(얼음갈은 주스?)를 먹고 있었다.

온도가 몇도 였을까? -10도였다. 위니펙에 와서 -10가 얼마나 따스한지 느껴보길. 🙂

Friday, 16 January 2009

Colder than the poles

According to the Winnipeg Free Press of Thursday, January 15, 2009, Winnipeg was colder than the North and South poles last Wednesday morning.

The temperature of North pole 6am Wednesday January 14 was -27C degree and that of South pole at the same time was -26C degree while Winnipeg was -34C degree with the Wind chill, it was -50C degree.

I was out there at that time, and felt it was so cold. 😦

According to the Environment Canada, the coldest day of Winnipeg was February 18th, 1966 and the temperature was -45C degree (this is not the Wind chill but the real temperature).

But probably by the global warming, recent years we did not have under -35C degree. And it will be warmer on the weekend. Some forecast said it would be up to 0 or +2 (believe it or not).

위니펙 프리 프레스라는 신문의 2009년 1월 15일 목요일자를 보니 위니펙이 북극과 남극보다 더 추웠다고 한다.

북극의 온도가 1월 14일 수요일 아침 6시에는 -27도였고, 남극은 같은 시간에 -26도였지만 위니펙은 -34도였고, 체감기온은 -50도였다.

그 때 밖에 있었는데, 되게 춥다고 생각했다. -_-

캐나다 환경국에 따르면 위니펙에서 역사상 가장 추운 날은 1966년 2월 18일로 -45도였다 (체감기온이 아니라 그냥 온도).

그런데 아마도 지구 온난화때문에 최근 몇년간은 -35도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일기 예보에선 주말에 따뜻할 거라고 하는데, 어떤 예보에선 0도또는 영상 2도까지 올라갈 거라고 한다(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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