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Monday, 21 July 2014

두번째 성지 여행 – 열 여덟번째 날 – 건기에 비가

Rain in Dry Season

건기에 비가 내리다니

지금은 이스라엘이 건기로 계절이 끝날 때까지 비가 오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 발굴 현장에 나가 보니 젖어 있었다. 위 사진을 보면 땅이 젖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른 부분은 천막으로 덮여 있던 부분이다. 그리고 또한 일하는 중간에도 살짝 비가 내리기도 했다.

모두들 이상하다고 말을 했고, 한 이스라엘 여자가 7월에 비가 오다니 이건 말세의 징조라고 얘기 했다.

Italian Nuns

이탈리아 수녀님들

오늘은 그정 깨진 도자기 파편들 몇개 말고는 특별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아침 11시 경에 이탈리아 수녀님들 한 그룹이 메깃도에 찾아 왔다. 수녀님들 입고 계신 옷이 일반적인 천주교 수녀복과 색이 달라서 수녀님들 소속이 어딘지 궁금해 졌다.

혼자 여행하면서 안좋은 점을 하나 발견했다. 몇몇 투어를 예약할 때면, 큰 인기가 없는 투어는 늘 최소 2명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조금 전에 이집트 (애굽) 2일 여행을 예약했는데, 혼자기 때문에 만일 다른 사람이 같은 날 예약을 하지 않으면 투어가 취소될 것이라고 전자우편을 받았다. 현재 페트라를 보기 위해 요르단은 혼자 여행할 생각인데, 이집트도 혼자 여행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만일 여행이 취소된다면 혼자 이집트 여행하는 것을 알아봐야 겠다.

Advertisements

Friday, 31 January 2014

이스라엘 여행 열다섯번째 날: 므깃도, 수태고지 교회, 나사렛 신학교

오늘은 좀 널널한 날이었다. 먼저 므깃도에 갔다. 므깃도의 고고학적 발굴은 시카고 대학교의 오리엔탈 연구소에서 수행했는데, 그들의 작업과 결과는 시카고에 있는 오리엔탈 연구소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Mountain near Nazareth

나사렛 인근의 산

므깃도에 가는 길목에 산 아래에 뚫어 놓은 터널을 통과했는데, 이 산에서 나사렛 사람들이 예수님을 절벽에서 밀어 떨으트리려 했다고 한다. 현지 안내인 조지의 말에 따르면, 유대인의 전통적인 풍습으로는 손을 등 뒤로 묶은 다음에 절벽에서 머리가 땅을 향하게 떨어트리고, 그 위에 손을 쌓는다고 한다.

Outer Solomon City Gate

바깥 솔로몬 성문

이 것은 솔로몬이 지은 바깥쪽 성문이다. 솔로몬이 건축한 안쪽 성문이 또 따로 있다. 이 도시의 주요 건축가는 솔로몬과 아합이라고 한다.

Canaanite Gate

가나안 성문

위 사진은 훨씬 오래된 가나안 성문이다.

Sacred Area

신성한 장소

이 곳은 고대의 신성한 장소로, 둥근 플랫폼은 솔로몬 시대보다 적어도 천년은 더 된 것이라고 한다.

Grain Storage

곡물 저장소

이 것은 곡물 저장소로 계단이 둘 있는데, 하나는 내려갈 때, 다른 하나는 올라올 때 사용한다고 한다. 고대에는 덮개가 이씨어서 비나 먼지 태양등에서 곡물을 보호했다고 한다.

Water System

물 저장 시스템

그 후에는 물 저장 시스템의 터널에 내려갔다. 므깃도는 예루살렘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는데, 수자원이 성벽 밖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므깃도에서는 지하로 통로를 파내서 물 샘까지 갔다.

므깃도는 인류사가 시작된 이래로 굉장히 중요한 지점이었는데,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를 연결하는 다리역할을 하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여기를 건너지 않고서는 건너편으로 갈 수가 없다. 므깃도는 성경에 여러번 나오는데, 그중에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아마겟돈은 므깃도의 산이라는 뜻인 히브리어 하르-메깃도를 헬라어 (그리스어)로 음역하면서 ‘ㅎ’소리가 떨어져 나간 것이다.

Basilica Annunciation Upper Level

수태고지 교회 2층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나사렛에 있는 수태고지 교회였다. 수태고지 교회가 여럿 있는데, 우리가 갔던 바실리카는 가장 큰 교회로, 원래는 비잔틴 교회가 있었고, 그 위에 십자군이 교회를 세웠는데, 그 터 위에 세워진 교회다. 이 교회의 디자인은 A와 M 두 가지가 전부인데, 이는 “아베 마리아”의 첫 글자 둘이다.

Art from Japan

일본에서 기증한 예술품

이 교회는 층이 둘 인데, 2층에는 세계 각지에서 기증한 예술품들이 잔뜩 자리잡고 있다. 위 사진은 일본에서 보내온 것으로 아래 써 있는 말은 대체로 읽을 수 있겠지만, ‘꽃 / 의 / 거룩한 / 어머니 / 아들’로 부드럽게 하면 ‘꽃같이 아름다운 성모 성자’라고 풀이할 수 있다.

Nazareth 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

나사렛 신학교

그 후 맥코믹 그룹의 일부는 나사렛 신학교를 방문했고, 나머지 대다수는 자유 시간을 갖고 쇼핑을 했다. 나사렛 신학교의 총장은 이스라엘 시민권을 갖고 있는 기독교 아랍인이다. 여러 이야기를 들었지만, 나사렛에 기독교 신학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뻤다. 아랍 및 팔레스타인 기독교 신학교로서 해야할 일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맥코믹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Monday, 5 January 2009

Convenience of civilisation

The other day, we got quite much snow over night. And I shovelled to clear  the driveway. And I lifted my eyes to see the houses on both side and across were using snow blower while I was using shovel and broom.

For the images of snowblower, go to the google image search.

And I used just a shovel and broom. But in the end, my driveway was far much cleaner than other’s.

During the shovelling, I just comforted myself, because all the snow blowers were gas-driven, saying “they are all destroying the nature causing the global warming, but I am eco-friendly man.”

Because of my this frequent self-comforting, I have to buy later eco-friendly car like hybrid or electric one. (money?)

Well I am a man without the convenience of civilisation. These days, I wash my clothes by the hands not by a washer.

몇일 전에, 밤새 꽤 많은 눈이 내렸기 때문에 낮에  삽질을 좀 했다. 하다가 보니까, 앞집이랑 옆집은 모두 스노우 블로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난 그냥 삽과 비.

스노우 블로어 사진은 구글 사진 검색을 하기 바란다.

난 그냥 삽과 비를 사용했지만, 마지막엔 내가 치운 곳이 훨씬 더 깨끗했다.

스노우 블로어가 모두 휘발유로 작동하는 거였기 때문에 혼자서 “저들은 환경을 파괴하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지만-_- 난 친환경적인 사람”이라며 자위했다.

이런 식으로 종종 자위해 왔기 때문에 나중엔 아마 하이브리드나 전기 차 같이 환경에 좋은 차를 사야만 할 거 같다. (돈은?)

난 문명의 이기와 동떨어진 사람인가보다. 요즘엔 빨래도 세탁기 안하고 손으로 한다는…

Create a free website or blog at Word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