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Friday, 18 November 2016

Public Library

When people ask me what I am doing these day, I tell them that I spend most of the time at public libraries, and that is true.  After I finished school, I moved into my wife’s parents’ house temporarily (hopefully).  And they do not have internet home.  That is why I began public library tour.

사람들이 요즘 뭐하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시간을 공립 도서관에서 보낸다고 대답한다.  그게 사실이니까. 졸업하고 나서 처가집으로 임시 (제발!) 이사를 갔다.  그런데 집에 인터넷이 없어서 공립 도서관에 가기 시작했다.

I’ve been to many public libraries around Chicago suburbs including Naperville, Aurora, Darien, Bolingbrook, and couple more.  All public libraries have free wi-fi, free A/C and heater (according to season), free books, free CD, free DVD.  They also rent game consoles such as X-Box and PlayStation, game titles, laptops (both PC and Mac), hoopla, netflix and other devices.  At Naperville libraries, the survey is going on what people want to check-out: Google Chromecast, iPad, Go Pro Cam, and couple more cool gadgets.

시카고 교외지역의 여러 공립 도서관에 다녀봤다.  네이퍼빌, 오로라, 대리언, 볼링브룩을 비롯한 여러 도시들인데, 모든 도서관에는 와이파이가 공짜, 냉난방(계절에 따라)이 공짜, 책이 공짜, 음악 씨디가 공짜, 영화 디비디가 공짜다.  또한 엑박이나 플스와 같은 게임기를 대여해 주고, 게임 타이틀도 수천개 빌릴 수 있고, 랩탑 (피씨와 맥 모두)도 빌려주고, 후플라와 넷플릭스 같은 장비도 대여해 준다.  네이퍼빌 도서관에서는 현재 어떤 장비를 추가로 대여하고 싶은지 설문조사 중인데, 장비에는 구글 크롬캐스트, 아이패드, 고프로 캠 등을 비롯한 최신 장비들이 가득 예시되어 있다.

All these are free.  And I wish they would have free coffee as well.  But as Christine, the head librarian at JKM Library (for both McCormick Theological Seminary and Lutheran School of Theology in Chicago), pointed out, these are not free.  The library is run by the taxes we pay.  And for that reason, I am so proud that I am paying tax.  And I am so happy that my tax is used for the public library.

이 모든 게 공짜다!  커피도 좀 공짜로 줬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JKM 도서관(맥코믹 신학교와 루터교 신학교의 도서관) 관장인 크리스틴이 지적한 것 처럼 이들은 공짜가 아니다.  도서관은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운영된다.  그런 이유로 나는 내가 세금을 낸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또 그 세금이 이런 공립 도서관에 쓰인다는 게 너무 기쁘다.

When I moved to Canada from Korea, I was so surprised at Toronto Public Libraries.  They are so awesome and great.  I’ve never seen such library in Korea.  I guess Korea also has similar ones but they are not accessible.  I usually went to big book stores to read (for free) such as Kyobo and Chongro.  But these libraries in Toronto and also in Winnipeg are so easily accessible and has a lot of books (even Korean books!) and provide various services to the public.  There are giant libraries in downtown area, but there are also small libraries in residential areas.  If the book you want is not available at your next door library, you can ask for it, then they will bring it so that you can pick it up at your own next door library.

한국에서 캐나다로 처음 왔을 때, 토론토 공립 도서관을 보고 너무 놀랐다.  이렇게 좋고 훌륭할 수가!  이런 건 한국에서 본 적이 없었다.  물론 한국에도 이런게 있겠지만 잘 알려지지도 쉽게 갈 수도 없었다.  한국에서는 주로 교보문고나 종로서적과 같은 대형 책방에 가서 책을 공짜로 읽었다.  토론토와 위니펙의 도서관들은 쉽게 찾아갈 수가 있는데다 책도 많았다.  (한국책도 있었다!)  또한 대중에게 여러 다양한 서비스를 해준다.  다운타운 지역에는 거대한 도서관이 있지만, 주거지역에도 도서관들이 많이 있다.  집 근처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어서 신청을 하면, 그 책을 다른 도서관에서 운반해 줘서 집 옆 도서관에서 찾아갈 수도 있다.

These library system is so cool and awesome.  This is the ONE thing that I love the most in Canada and in America.  God bless the public libraries!

이런 도서관 시스템은 너무 훌륭하고 좋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바로 이런 도서관 시스템이다.  도서관 만세!

Monday, 22 August 2016

India Trip Day 02 – Arriving at Chennai

It is August and I am writing about my January trip.  I must be either super busy or super lazy.  You can read my first day India trip at [India Trip Day 01].

지금이 팔월인데 일월 여행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내가 무지 바빴거나 아니면 정말 게으르던가 둘 중 하나겠지.  인도 여행 첫날에 대한 글은 [인도여행 01일]에서 읽을 수 있다.

3.Chennai Airport1

The airport clearly shows I am in India.

공항에서부터 내가 인도에 있다는 것이 확 느껴진다.


The driver seat is on the right side, because India was an English colony.  Canada and America used to be English colonies as well but we have driver seat on the left.  Why?  And Japan was not an English colony and still has the driver seat on the right side.  Hmm.  The bus is very crappy and no wonder even if it stops running within a mile.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데, 인도가 영국 식민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캐나다와 미국도 영국 식민지였는데, 운전석이 왼쪽에 있는데, 왜지?  게다가 일본은 영국 식민지였던 적이 없는데도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데.  흠…  어째든 버스는 완전 상태가 후져서 금방 고장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듯 보였다.


I thought the bus was Audi.  But look closer, it has five rings.

버스가 아우디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동그라미가 다섯개다.

I just saw a glimpse of this city at night and found some similarities as well as differences with Cairo. Both cities have huge dense of population, unclean environment, and poverty. Oh, both have ancient civilisations. I can see cars are older and in worse condition than those in Cairo. In Cairo, at least tourist buses were very shiny and new. Traffics are same for both cities as well as people’s driving habits. The staying facilities are different also. They do not provide soaps, shampoo, conditioner, towel and toilet papers in India! Thank God that I brought everything while travelling light!

밤에 이 도시에 대해 잠시 보게 되었는데, 카이로와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었다.  두 도시 모두 인구 밀도가 대단하고, 환경이 매우 지저분하고, 가난이 만연해 있다.  아, 그리고 두 도시 모두 고대 문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다른 점이라면, 여기는 차들이 카이로에 비해 매우 오래되고 상태가 너덜하다는 것이다.  카이로에서는 최소한 관광에 이용되는 차들은 반짝이고 새 차들이다.  교통량과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은 두 도시가 비슷하다.  숙박하는 곳도 매우 다르다.  여기 인도에서는 비누, 샴푸, 린스, 수건 그리고 화장지를 제공하지 않는다!  내가 가볍게 여행하면서도 이런 것들을 챙겨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6.St. Thomas Mountain Centre1

Within short drive, we came to St. Thomas International Centre. We ate some by the hospitality here. We were all given a bottles of water for the first time. And I felt a little bit happy to drink it because of the scary warning of the Chicago doctor at Travel clinic–basically I may die if I drink water in India.  I expected Wi-Fi.  Actually they have it, they just don’t know the password.  The lady in the office gave us wrong password.  So no Wi-Fi.

버스 타고 조금 가서 성 토마스 국제 센터에 도착했다.  약간의 간식을 주셔서 먹었고 처음으로 물병을 하나씩 제공받았다.  이 물병을 마시니 기분이 좀 좋아졌는데, 여행 클리닉에서 의사가 했던 경고때문에 좀 조심스러웠다.  그 경고란 기본적으로 인도에서 물 마시면 뒤짐이었다.  와이파이가 필요했는데, 정확하 말하면 와이파이가 있긴 했는데, 비밀번호를 몰랐다.  사무실에 있는 아가씨가 잘못된 비밀번호를 줬다.  어째든 오늘은 와이파이없음.

6.St. Thomas Mountain Centre5

In the bathroom, they have a shower but no tub or curtain.  They do not have a toilet paper but a bucket.  So I am supposed to wash my bottom with the water using my fingers after the business, but I was not comfortable about it, so I just used the toilet paper which I brought.  It was so good feeling taking shower after 24 hours not washing in the planes.

화장실에는 샤워기가 있지만 욕조나 커텐은 없었다.  화장지는 없지만 빠께스가 있었다.  그러니까, 일을 본 후에는 손가락과 물을 사용해서 밑을 닦아야 한다는 건데, 영 불편해서 그냥 내가 가져간 휴지로 닦았다.  비행기에서 24시간 동안 씻지 못하다가 샤워를 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Tuesday, 14 June 2016

McCormick Graduation

The day finally came!  The graduation was on May 7th.  Everybody around me and I have waited long – three years.

마침내 그 날이 왔다!  졸업은 5월 7일이었다.  나를 비롯해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3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 왔다.


I did the commencement speech. 🙂 I was in the platform party as a Scripture reader.  It was my honour to stand on the platform and processed with other platform party (mostly professors).  I actually wished the first lady (Michelle Obama) as the commencement speaker, but our speaker was really good too (or might be better?)

내가 졸업 연설을 했다.  는 아니고, 성경 봉독하는 사람으로 단상의 일원이 되었다.  단상의 일원이 된 것은 큰 영광이었는데, 대부분 교수님들인 다른 단상위에 서신 분들과 같이 입장도 했다.  원래는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졸업 연설해 주기를 바랬는데 안됐지만, 이번 연설하신 분도 정말 좋았다 (어쩌면 더 좋았을지도).


I was so happy when I received the (empty) folder for the Master of Divinity.  And I shouted Hallelujah.

신학석사 학위 (를 위한 빈 껍데기)를 받았을 때 너무 기뻐서 할렐루야 하고 소리쳤다.


Thanks to God, I had two honours in this graduation.  One was that I graduated with ‘Academic Distinction’ which basically says that I was not bad (three students get it).  And the other was Nettie Old Testament Hebrew Fellowship Award.  I went up to the platform with other awards recipients.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이번 졸업에 두 가지 영예를 얻었다.  하나는 ‘학업 우수’로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는 뜻이고 (세 명이 받는다), 다른 하나는 네티 구약 히브리어 상이다.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단상에 다시 올라 갈 수 있었다.

I think I was not in better position in the first place.  American students speak good English and my English is no better than theirs by any means.  I read slower and my writing is always worse with more grammar errors.  And all other international students already studied theology in their home country, and I did not.  My English was (and still is) worse than other students, and I didn’t have any background knowledge unlike others.  Because my starting position was worse than others, I tried and I really tried hard.  And I am really glad that I graduate with Academic Distinction.

내 생각에 처음부터 불리했던 것 같다.  미국 학생들은 영어를 잘 하고, 내 영어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들 만큼 좋을 순 없다.  나는 읽는 것도 훨씬 느리고 글 쓰는 것도 문법 오류도 많고 훨씬 나쁘다.  그리고 다른 국제 학생들은 모조리 모국에서 신학 공부를 이미 마친 사람들인데 나는 신학 공부를 해 본 적이 없다.  내 영어는 다른 이들보다 훨씬 나쁘고, 게다가 나는 배경지식마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노력했고, 정말 노력했다.  그래서 성적 우수로 졸업하는 게 너무 기쁘다.

Several people came over for me in this graduation, including Jayne Wellman who is my CPM advisor at Chicago Presbytery, and Rev. David Jones from Knox Presbyterian Church, who is also a McCormick graduate.  We had reception after the ceremony.  And I had family dinner.

내 졸업식에 축하하러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시카고 노회에서 나를 담당하시는 제인 웰맨과 낙스 장로교회에서 오신 데이빗 존스 목사님이 있는데, 이 분은 맥코믹 졸업생이기도 하다.  졸업식 후에는 리셉션이 있었고, 나는 식구들과 저녁을 같이 했다.

Lincoln Park Zoo

Friday, a day before graduation, we went to Lincoln Park zoo.  I chose here primarily because there is no fee unlike Brookfield zoo.  They have a new section, Farm in the Zoo where they have domestic animals such as cows, pigs, chickens etc.

졸업 하루 전인 금요일에는 링컨 파크 동물원에 갔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브룩필드 동물원과 달리 입장료가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부분이 생겼는데, ‘동물원 내 농장’으로 가축들이 있는 곳이었다.

2.Farm Zoo05.resized

They had several statues of cow with different painting, and this one is interesting that its face is painted as if it is a tiger.  The free does not mean it is small or badly managed.  It is very well managed and giant one with a lot of animals.

소 형상이 여럿 있었는데, 재밌게도 이거는 호랑이 얼굴을 그려놨다.  동물원이 무료라고 해서 작거나 관리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관리도 잘 되고 있고, 많은 동물이 있는 큰 동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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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me back home and went to the graduation service planned by the students for about a month.  It was good to me.  I participated for couple of things because I speak Korean.  We have several Korean students and interestingly none of them participates in school activity or function except me.  I don’t quite understand because the classroom is not all of the education.  I believe we learn more outside of the classroom lectures (not that I neglect the lectures).

돌아와서는 학생들이 한달동안 준비한 졸업 예배에 갔다.  내가 보기엔 좋았다.  단순히 한국말을 한다는 이유로 예배에서 여러 역할을 맡았다.  한국 학생이 많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나를 빼고는 아무도 학교 행사에 절대 참여를 안한다.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좀 힘든데, 교실 수업이 교육의 전부가 아닌데 말이다.  내 생각에는 교실 강의 밖에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다고 내가 강의를 소홀하자는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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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preached, and it was very Ted-ish preaching which I like.  He does not yell or jump.  He does not give mega-impact climax but his preaching always has a good point with good logic based on the Bible.  After the students decided Ted as the preacher in the planning meeting, I heard some other students complaining about it, those who did not show up in the meeting.  And I asked them whom they wanted and was told the name of Claudio.  And I also asked them why.  They told me that they wanted to show off to their family.  I understand because Claudio is a real good preacher – yelling, jumping, and giving mega-impact climax.  You would feel like you were in a great rock concert after his preaching with such great impression and emotion.  But I was a bit sad – “After three years of studying God’s words, all you want is just showing off?”  And after all I loved Ted’s message about generosity.

구약 교수님인 테드 교수님이 설교를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완전 테드 스타일 이었다.  테드는 소리치지도 뛰지도 않고 메가톤급 임팩트가 있는 클라이막스를 선사하지도 않지만 언제나 좋은 포인트를 콕 찝어주고 성경에 근거해서 논리적인 설교를 한다.  예배를 준비하는 회의에서 학생들이 테드를 설교자로 결정하고 나서 나중에 모임에 오지도 않은 학생들이 불만을 갖고 있는 걸 알았다.  물어보니 클라우디오가 설교하길 바랬다는 것이다.  그래서 왜냐고 물었더니 식구들에게 설교 잘하는 걸 자랑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그 학생들을 이해한다.  클라우디오는 정말 훌륭한 설교자로 소리지르고 방방 뛰고, 메가톤급 임팩트가 있는 클라이막스도 선사해서 설교 후에는 마치 락 콘서트에 온 것 같은 기분까지 들 정도로 감동과 감정이 밀려온다.  그런데 나는 좀 슬펐다 – “하나님의 말씀을 3년동안 공부하고 난 뒤에 너가 원하는게 단지 자랑하는 거야?” 하는 심정 때문이다.  어째든, 난 관대함에 대해 설교한 테드의 설교가 참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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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ther does not understand English, and thus she did not understand Ted’s preaching.  But my mother was very concerned about him that his legs must be very sore, standing such a long time.  It was, anyway, very good evening including reception afterwards.

어머니는 영어를 못 알아 들으셔서 설교도 못 알아들으셨지만, 테드 교수님 걱정을 많이 하셨다.  저렇게 오래 서 있어서 정말 다리 많이 아프시겠다고.  어째든, 예배 후의 리셉션까지 포함해서 아주 좋은 저녁이었다.

Friday, 6 May 2016

Chicago Downtown

We went to Chicago downtown, and because it is downtown, I used uber instead of driving and parking there.  I reserved the uber and for some reason the pick-up location was set like four blocks away from my home.  I could not change the pick-up location, so I called the driver to come to my location.  Then the driver just cancelled my reservation, and uber charged $5 for the cancellation which I did not but the driver did.  I had to make another reservation, and this time, I made sure about the pick-up location.  It was still wrong place and I changed it manually.  Bad Uber experience.

오늘은 시카고 다운타운에 갔는데, 다운타운이기 때문에 운전해서 주차하기 보다는 우버를 이용했다.  우버를 예약했는데, 어떤 이유에선지 탑승 위치가 집에서 네 블럭이나 떨어진 곳으로 잡혔다.  그래서 운전자에게 연락해서 우리 집에 와 달라고 부탁했는데, 알았다고 하더니 그냥 예약을 취소해 버렸고, 우버는 취소 비용을 5불 가져갔다.  내가 취소한 것도 아닌데.  나쁜 우버.  그래서 예약을 다시 했는데, 이번에도 탑승 위치가 엉뚱한 곳으로 되어 있어서 수동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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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nt to Willis Tower’s Sky Deck which is the highest place in Chicago.  That glass platform is very scary.  My brain knows that it should be safe but my body was trembling.  Interestingly my mother and Aunt looked OK.

먼저 윌리스타워의 스카이 데크라는 관망대에 갔는데, 시카고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유리 플랫폼은 머리로는 안전한 걸 알지만, 몸은 부들부들 떨게 되었다.  그런데 어머니랑 이모님은 괜찮으신 듯 했다.


Then we went to the Harold Washington Library.  They were amazed at the size and the quality of the library.  They liked the fact that the library has rooms for music practice which are equipped with Pianos.

그 후에는 해롤드 워싱턴 도서관에 갔다.  규모의 웅장함과 도서관의 품질이 대단했다.  특히 피아노가 갖춰진 음악 연습실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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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alked through the Magnificent Miles of Michigan Avenue, and the lion was in front of the Art Institute.

웅장한 거리라는 미시간 길을 걸어다녔는데, 위 사진은 미술관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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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one of the MUST-GO places at Chicago, the Millennium Park.  The big tower of the water fall has face pictures on the other side and it spits water sometimes.

여기는 시카고에서 반드시 가야 하는 곳 중 하나로 밀레니엄 공원이다.  물이 떨어지는 저 건물은 뒷쪽에 사람 얼굴이 있는데, 가끔씩 물을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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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BEAN or the Cloud Gate.  We cannot see the entire shape of it, but it is very cool art.

여기는 빈 또는 구름 문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위 사진으로는 전체 형상을 볼 순 없지만, 매우 쿨한 예술품이다.


Then we went to Wildberry next to the Aon Centre.  When I tried there last time (it was Saturday), I was informed that I had to wait two and half hours, but this time, we waited just ten minutes.  That was pretty awesome – the good thing of weekday tour, not weekend.  Even at the Sky Deck, we did not wait at all which is not the case for the weekend tour.

그 후에는 에이온 센터 옆에 있는 와일드베리에 가서 점심을 했다.  지난 번에 시도했을 때는 (토요일이었다) 두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10분 정도 기다렸다.  이게 바로 주말이 아닌 주중 여행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아침의 스카이 데크에서도 전혀 기다리지 않았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미어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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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we went to the Chicago Cultural Centre which used to be the library before the Harold Washington Library.  The building is very cool and they always change their exhibition.

그 후에는 시카고 문화 센터에 갔는데, 해롤드 워싱턴 도서관이 생기기 전에는 이 곳이 도서관이었다.  이 건물도 매우 멋지지만 전시가 늘 바뀌기 때문에 종종 가기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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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and final destination at Chicago downtown was the Meggie Daley Playground.  It is one of the best playground for kids and it is free.  This is MUST-GO place if you are with kids.  My sister and aunt rode one of the slides.

다음 그리고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마지막 목적지는 메기 데일리 놀이터였다.  이 곳은 정말 좋은 놀이터인데 공짜다.  아이가 있다면 반드시 가야 할 곳이다.  누나와 이모는 미끄럼틀도 하나 타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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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me back home by bus.  We were in line and when the bus came, a lady in her late 30s cut in front of me and separated me from my family.  I told her that I had to pay for them as well and she replied, “That’s FINE!!!”  I don’t understand what was fine.  I don’t understand why she was annoyed when she cut in.  After three of my family got on the bus, I yelled at the driver that I would pay for them as well.

집에는 버스 타고 왔는데, 줄을 서 있었다.  버스가 오니까 어떤 30대 후반의 흑인 아줌마가 내 앞에 껴들어서 우리 식구들과 내 사이에 새치기를 했다.  그래서 그 아줌마에게 우리 식구들 버스비를 내가 내야 한다니까 “아 쫌 괜찮아!!!”라고 대답을 했다.  도대체 뭐가 괜찮다는 건지.  왜 지가 새치기 하고 지가 화를 내는 건지 모르겠다.  어머니랑 모두 탄 뒤에 버스 운전자에게 그 사람들 버스비를 내가 낼 거라고 외쳤다.

We rested about 45 minutes and we drove to school to join the Year-End celebration.  My family met many of my friends and professors there.

약 45분 정도 쉰 뒤에 학년말 축하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 학교에 운전해 갔다.  어머니가 내 친구들이랑 교수님들을 여럿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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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t night, Hannah put some manicure on my mother’s and aunt’s finger nails.  My mother’s colour does not really show the difference.  Maybe she can try real colour next time.

밤에는 한나가 어머니랑 이모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드렸다.  어머니 손톱은 별 차이가 안 보이는데, 다음에는 진짜 예쁜 색을 써 봐야겠다.

Wednesday, 4 May 2016

Chicago Hyde Park

In the morning, we walked along Hannah to her work.  And we went to the Lake Michigan through the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

아침에는 한나를 일터에 배웅해 주고 과학 박물관을 거쳐서 미시간 호수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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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Michigan is one of the Great Lakes and it is really big.  But the biggest is Lake Superior.

미시간 호수는 미국 오대호 가운데 하나로 정말 크다.  하지만 제일 큰 호수는 수페리어 호수로 이름 자체가 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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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we could not find a rest room along the shore, we walked back home.  After we rested a while, we went to McCormick Theological Seminary where I studied.

해변에서 화장실을 찾을 수가 없어서 집에 일단 돌아갔다.  약간 쉰 다음에 내가 공부했던 맥코믹 신학교에 갔다.


There are a lot of beautiful trees full of flowers.  We met some of the professors and staff members.  They were all thrilled (at least they looked like) at meeting my family.  Especially Carol ran down to the first floor from upstairs just because she heard that my mother came.  Carol is one of the sweetest lady, and it is so sad that she is retiring.

꽃이 만개한 예쁜 나무가 많이 있었다.  학교에서는 교수님들과 직원들을 좀 만났는데, 우리 식구들을 만난걸 너무 기뻐했다.  적어도 그렇게 보였다.  특히 캐롤은 우리 식구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윗층에서 1층에 뛰어 내려왔다.  캐롤은 정말 좋은 분인데 이번에 은퇴한다는 게 참 아쉽다.


We went to Valois, so-called Obama’s favourite restaurant.  We’ve got one of the Obama’s Favourite menu.  Valois is cheap with a lot of food, and tasting not bad.  The only down side is that they accept cash only.

그 뒤에는 오바마가 자주 갔었다는 발로이스 식당에 갔다.  발로이스에서 오바마가 즐겨 먹었다는 걸 시켰다.  발로이스는 값도 싼 편이고, 음식도 많이 주고, 맛도 나쁘지 않다.  단점이라면 현금만 받는 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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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on 53rd street, commemorating that Obama’s first kiss with Michelle after they had ice cream at BR.

여기는 53번가에 있는데, 오바마가 영부인 미셸과 첫 키스를 한 장소를 기념하는 곳이다.  근처에 있는 배스킨 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여기서 뽀뽀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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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Hyde Park is now full of flowers everywhere.  The weather was super good while it was so horrible until last week with cold temperature, rain and all clouds.  I am glad that God permits us the good weather.

요즘 시카고 하이드 파크에는 어디에나 꽃이 가득하다.  지난주까지는 춥고 비도 오고 날씨가 완전 개판이었는데, 지금은 날씨가 너무 좋다.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Friday, 2 October 2015

니 자식에게도 똑같이 해라

작년 여름(2014)부터 구약의 특정 단어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시작했다.  갑자기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고 이를 증명하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맥코믹 신학교의 구약 교수면서 학장인 테드 히버트와, 히브리 언어학 교수인 폴라 히버트에게 내 생각을 처음 얘기했을 때, 둘 다 그런 생각은 처음 들어본다고 얘길 했다.  그러니까, 내 생각이 맞을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얘기.  하지만, 둘 다 흥미로운 생각이라면서 조사를 해보라고 격려해 줬다.  심지어는 자신들의 책을 빌려주고, 연구 방식 및 방향에 대한 안내도 해줬다.

그 이후로 책들을 여럿 읽었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맥코믹에 새로 온 구약 교수인 스티드 데이비슨에게 물어봤을 때도 그런 생각은 전혀 들어본 바가 없다고 했다.  그러니까 가능성이 더 낮아진 셈이다.

또 몇달 후에, 맥코믹 총장이면서 (예전) 구약 교수인 프랭크 야마다와도 이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 역시 처음 듣는 생소한 생각이라고 했다.  나는 완전 절망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모든 교수들이 나의 생각을 처음 들어 보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격려하고 도와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내 아카데믹 조언 교수인 밥 캐씨와 이 문제에 대해 얘기했을 때, 김모씨라고 하는 맥코믹 졸업생이면서 현재 다른 학교 교수를 하고 있는 사람을 소개시켜 줬다.  그래서 그 김모씨에게 전자우편을 보내서 내 소개를 하고 밥 캐씨가 당신을 추천했다고 말을 했다.

김모씨가 전자우편으로 답장을 했는데, 완전 무례하고 싸가지가 없으며 그 태도가 맥코믹 교수들(또는 미국인 교수들)과는 180도 달랐다.  그딴 허무맹랑하고 공상적인 헛소리에는 해줄 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는 암시를 강하게 풍기는 말을 마지막에 잊지 않았다.

그런 싸가지 없는 반응을 기대하질 않았기 떄문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  밥 캐씨가 김모씨를 소개시켜 줄 때는 아주 정중하고 좋은 사람이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뭐 맞는 말일 것이다.  그 김모씨라는 작자는 자기보다 힘쎄고 높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정중하고 좋은 사람일 것이다.  그 인간이 왜 그리 오만할까?  한국에서 미국에 와서 교수까지 되었기 (그러니까 높은 사회적 지위를 미국에서 성취했기) 때문일까?  한국인들은 한국 문화가 유교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유교 경전을 자세히 읽어보면 한국 문화가 공자가 꿈꾸던 그런 사회가 절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 인간이 지 자식들에게도 똑같은 태도로 대하길 빈다.  지 자식들의 상상력과 희망을 깨 부수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김모씨가 말한 “허무맹랑하고 공상적인 헛소리”가 사실이었음을 최근에 발견했다.

Wednesday, 24 June 2015

[미국여행]열흘 동안의 플로리다 여행

이번 여름에 병원 원목 교육이 시작하기 전에 플로리다 여행을 갔는데, 마님, 마님 여동생, 그리고 장모님을 모시고 갔다.  원래 여행에 대한 글은 하루 단위로 써 올리는데, 지금은 병원 원목 교육으로 바빠서 그냥 하나로 퉁쳐서 올리련다.

여행 내내 운전은 혼자서 다 했는데, 딱 2시간만 처제가 운전을 했다.  22시간을 운전해 가서 드디어 첫 목적지인 시에스타 해변에 도착했다.  정말 길고 긴 운전이었지만 밤새 운전을 했기 때문에 길이 막히지는 않았다.

Welcome to Florida

시에스타 해변은 정말 모래가 곱고 하얬다.  꽤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떠나야 했다.  그 뒤에는 네이플스라는 곳에 갔고, 거기서 빨간 지붕이라는 여관에 묵었다.  네이플스는 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도시다.  주일 아침에는 네이플스 제일 장로교회에 갔는데, 꽤 크고 완전 전형적인 미국 장로교회였다.  그러니까, 완전 백인뿐이고 다들  부자고 노인들만 있는 교회.  네이플스 해변도 꽤 좋았다.  네이플스 피어에서 일몰을 봤다.

Miami Jet Boat

몇일을 묵은 뒤에 마이애미로 향했다. 그 유명한 마이애미, 니네 애미도 아닌 마이! 애미.  제일 먼저 한 것은 제트 보트를 탄 것이었다.  꽤 재미와 스릴을 느꼈고, 특히 좋았던 것은 해변 근처의 으리으리한 저택들이 누구 것인지 소개해 준 것이었다.  우리가 머문 곳은 실제로는 마이애미 해변이었는데, 주차 자리 찾느라 정말 개고생을 했다.  오션 리프 호텔이라는 곳에 머물렀는데, 호텔의 위치 하나는 끝내줬다.  어디든 걸어갈 수 있는 장소였다.  해변까지는 그냥 딱 한 블럭, 그리고 가장 유명한  쇼핑 몰인 링컨 몰까지는 약 네 블럭 정도뿐이다.

다음 날에는 차를 몰고 미국 최남단인 키웨스트에 갔다.  정원도 예쁘고 다 좋았는데, 바람이 너무 세서 해변을 아주 즐기지는 못했다.

Miami Beach-Danny

마이애미 해변에서는 참 재밌게 놀았다.  그리고 맥코믹 신학교 친구인 대니를 만났다.  대니는 이번 오월에 졸업했고, 원래 마이애미 출신으로 쿠바계 미국인이다.  대니가 정통 쿠바 음식을 소개시켜 줬고, 여러 모로 내게 좋은 영향을 준 친구다.  스페인어도 매우 잘한다. 🙂

MIami Starfish

몇일 뒤에는 마이애미 해변을 떠나 헐리우드 해변으로 갔고 거기서 4인승 자전거를 탔다.  그런데 가게 일하는 애가 싸가지가 없어서 앞으론 그 가게 안가련다.  위 사진은 사실 마이애미 비치 사진인데, 한 꼬마가 불가사리 잡는 걸 보고는 나도 잡아야 겠다 생각해서 잡았다.  그런데 우리 마님은 살짝 만져보는 것도 못한다.  내가 놔준 다음에 어떤 아줌마가 이 불가사리를 잡았는데, 한쪽 다리만 잡았다.  그랬더니 불가사리가 도망가려고 자기 다리를 끊었다.  그러자 아줌마는 다른 다리를 잡고… 그렇게 해서 결국 불가사리는 자기 다리를 네 개나 끊었다.

그 후에는 코코 해변에 갔고, 거기서 돌고래 및 해우와의 수영이라는 걸 했다.  해우는 영어로 매너티라고 하는데, 듀공과 비슷한 동물이다.  돌고래와 해우가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고 꽤 봤고, 해우 한 마리는 내 다리를 만졌다.  그리고 코코 해변에서는 일출을 봤다.

금요일에는 처제가 돌아가야 해서 올랜도에 있는 공항까지 데려다 줬다.  그런데 올랜도 근처에는 톨게이트가 미친 듯이 많다.  하루 더 즐긴 다음에 토요일 아침에 떠났다.


여행을 출발할 때 한 것 같이 집으로 곧장 한번에 가기 보다는 이번에는 켄터키에서 쉬어 갔다.  주일 아침 예배는 하일랜드 장로교에 갔는데, 맥코믹 이전 총장이 목회를 하는 곳이다.  그런데 하필 휴가중이라고 해서 못 만났다.

그리고 내가 누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지은 누님을 만났다.  지은 누님은 작년 장로교 유색인종 컨퍼런스에서 뵈었는데, 정말 좋으신 분이다.  물론 누님의 남편되시는 분도 정말 좋으시다.  아마 내가 하는 한국인 커플 중에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Tuesday, 19 August 2014

두번째 성지 여행 – 마흔 여덟번째 날 – 베들레헴 대학교 학생 계정

내가 시카고에 있을 때 받은 아랍어 코스 안내문은 크게 두 가지 내용이었다: 1. 수업료는 반드시 첫날 현금으로만 납부할 것. 2. 학생증은 첫날 만들어 줌.

Bethlehem University Student ID Card

베들레헴 대학교 학생증

나는 그래서 첫날 현금으로 수업료를 냈다. 그런데, 학생증은 첫날이 아니라 2주차 마지막 날에 받았다 (총 4주 코스다).

Instruction about Student Account

학생 계정에 대한 안내

학생증을 받으면서 종이 한 장을 받았다. 베들레헴 대학교의 학생 계정에 대한 안내였다. 아랍어로 쓰여 있어서 읽을 수는 없지만 학교 전자우편과 계정에 대한 내용이라고 짐작을 했다. 나중에 주인집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내 추측이 맞았다.

베들레헴 대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10메가의 온라인 공간을 준다. 제대로 읽었다. 기가가 아니라 10메가다. 혹시 우리 맥코믹 신학교는 얼마나 온라인 공간을 주는지 확인을 해 봤더니 30기가였다. 1기가가 1024메가니까 30기가면 3만 720메가다. 그러니까 맥코믹은 베들레헴 대학교보다 3천 72배나 더 많은 온라인 공간을 주는 것이다. 학교의 전산실 직원인 제이크에 따르면 맥코믹 학생은 졸업 후에도 계정이 유지되다고 한다. 언제까지? 평생이라고 한다.  맥코믹 짱.

Monday, 13 January 2014

이스라엘 여행 넷째 날: 엔게디, 쿰란, 사해, 그리고 여리고

오늘은 산악 지대의 동쪽으로 간 첫째 날이었고 유대 광야를 봤다.

Wilderness of Judah

유대 광야

산악지대의 동쪽은 1년에 비가 4인치 이하로 내리는 매우 건조한 지역인데, 이는 푄 현상 때문이다. 우리고 사해에 가까이 갔을 때, 광야는 끝나고 평지가 나왔다.

Flatbed near the Dead Sea

사해 근처의 평지

마침내 그 유명한 사해를 만났다.

Dead Sea


사해가를 따라 갔는데, 대추 농장이 엄청 많았다.

Dates Plantation along the Dead Sea

사해를 따라 나 있는 대추 농장

성경에는 꿀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문제는 이 지역에 꿀벌이 없고 그래서 꿀도 없다는 것이다. 이 지역에서 사람들은 과일로 꿀을 만드는데 그 중에 가장 흔한 것이 대추 꿀이다.

Date Tree


나는 코코넛같은 야자수라고 생각했는데, 현지 안내인은 대추 나무라고 한다. 오늘 오후에 여리고 갔을 때 대추를 하나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내 평생 먹어본 대추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곳 이스라엘에서는 과일이나 야채가 정말 맛이 좋다.

Thorn Tree


엔게디에 도착을 했는데, 우리를 처음 반겨주는 것인 이 나무였다. 이 나무는 주주베라고 하는 가시나무의 일종인데 많은 사람들은 이 것과 같은 종류의 나무로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을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이 나무가 아니라). 가시가 정말 날카롭고 깊었다.

Lower Fall

아래 폭포

엔게디 하이킹 코스에서 폭포를 총 세 개 봤는데, 그 중 첫번째 나오는 것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있는데 아랫 폭포라고 불린다. 엔게디가 얼마나 마르고 황막한 지역인지 사진을 보라.

Dead Tree next to the fall

폭포 옆의 죽은 나무

폭포 옆에 있는 나무는 죽어 있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좇아올 때, 다윗은 도망와서 이 곳 엔게디에 숨었다. 그리고 내가 오늘 본 것과 같거나 비슷한 장면을 봤을 테고 이 나무들에 자신의 투영했을 것이다. 시편에서 다윗은 노래하기를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 같이”라고 했다. 지금 생각하니 그 것은 그저 멋있는 시적 표현인 것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오히려 본인에게는 생사의 문제였으리라. 두 나무 중 어떤 나무가 될 것인지 선택해야만 하는데, 상황은 절망적이었고, 분명히 생각하기를 푸른 나무 처럼 되는 가능성은 하나님께 붙어 있는 길 뿐이라고 말이다.

Watching the Dead Sea from Ein Gedi

엔게디에서 바라본 사해

윗 사진을 보면, 물길이 있는 곳만 녹색이다. 다른 모든 곳은 마르고 죽어 있다.


다윗 폭포

여기가 종착지다. 바로 다윗 폭포. 이제 돌아가는 일만 남았다.

With Paula Hiebert

폴라 교수님

폴라 교수님은 맥코믹 신학교에서 성경 히브리어를 담당하시며, 테드 교수님의 아내다. 이 교수님도 역시 구약 학자시며,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Caves of Ein Gedi

엔게디의 동굴들

엔게디에는 많은 동굴들이 있는데, 이 중 하나에 다윗이 숨었을 것이다. 엔게디 다음에는 사해 문서가 발견된 쿰란으로 갔다.

Replica Jars of Qumran

쿰란 항아리 복제품

이것들은 약 2천년동안 문서들을 보관했던 항아리들의 복제품이다.


조직 규율 문서

쿰란은 사실 종교적인 남자 1000명이 모인 공동체였으며 누구나 가입할 수는 있지만 3년간의 인턴 기간이 있다. 그곳의 삶은 매우 엄격했으며, 위에 나온 사진은 조직 규율 문서다.

Scriber's Desk

서기관의 책상

회원들의 일일 생활은 종교적인 일들로 가득 했는데, 여기에는 성경 필사가 포함된다. 위의 것이 서기관의 책상이다.

Ritual Bath Site

종교적 목욕탕

종교적 행사의 한가지는 종교적 목욕이었다. 종교적 목욕 자체는 이 조직만의 고유한 것은 아니지만 에세네파가 특히 심하게 강조를 했다. 마실 물도 부족한 마당에 종교적 목욕탕이 여러 개 있었다. 위 사진은 실제 고고학 발굴로 드러낸 종교적 목욕탕이다.

Qumran Cave No. 4

쿰란 4번 동굴

이 것은 쿰란 4번 동굴인데 되게 중요한 동굴이라고 한다. 새로운 문서를 더 발견한다는 것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겠지만 이미 샅샅히 뒤졌기 때문에 가망은 없다. 쿰란에서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엄청 많았는데, “내가 앉으라고 했지”라고 인도자가 소리지르는 것을 들었다. 여기 현지인 말로는 이스라엘에서 유대인보다 한국인을 더 많이 본다고… 매장에서 유창한 한국어로 흥정하는 팔레스타인 아저씨도 봤다. 그리고 여리고에서는 한글 플랭카드도 봤다. 점심을 쿰란에서 먹었다.

Dead Sea Kalia Beach

사해 칼리아 해변

점심 먹은 후에는 사해의 칼리아 해변에 갔다. 폴라와 테드 교수님은 예전에 이스라엘에서 1년을 살았는데, 지금 다시 와서 보니 사해의 수위가 확 낮아진 것이 눈에 띤다고 한다. 현지 안내인도 사해가 죽어간다고 했다. 어딜 가든지 현지인들이 자연은 죽어 간다고 한다. 캐나다 록키 산맥의 빙하에 갔을 때에도 안내인이 빙하가 죽어 간다고 했다. 이러다가 한 두 세대 이후에는 가이드들이 “여기가 예전엔 물이 있어서 사해라고 불렸대요” 라던가 “예전에 여기에 빙하가 있었다는군요” 이런 말을 할까봐 걱정된다.

Sticky Mud!

찐득 찐득한 진흙!

진흙이 완전 찐득찐득해서 계속 신발이 벗겨지려고 했다. 짠 맛을 기대하고 물 맛을 봤는데, 극심한 쓴 맛을 봤다. 약 7-8초 가량 지나자 짠 맛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맛을 보면서 여리고에서 행한 엘리사의 기적을 생각했다. 사람들이 물 맛이 쓰다고 했는데, 어쩌면 이는 땅 속으로 사해와 연결이 되었기 때문은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엘리사는 소금을 더 넣었다. 물이 소금이 너무 많아서 쓴데, 거기다가 소금을 더 쳐넣은 것이다. 이건 말도 안되는 미친 짓이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길은, 기독교인의 길은 세상 사람의 눈에는 말도 안되는 미친 짓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면 기적은 일어날 것이다.


뜬다 떠!

사실은 신문이나 잡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신문이 없었다. 내 옆에 있던 한 흑인 여자는 수영을 못한다면 안 들어 가길래 그냥 뜬다고 말해줬다. 사실 누군가 물 속에서 막 밀어주는 것 같았다.

사해는 약 해발 고도로 따져서 바다 속으로 430 아래다. 그리고 매우 덥다. 그래서 거의 여름 비슷한 날씨를 즐겼다. 사해는 고농도의 소금과 각종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는데, 여성용 피부 미용으로 사해 진흙을 판다. 나도 수영하고 나오니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

Zacchaeus climbed this tree

삭개오가 이 나무에 올랐지

우리는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여리고로 갔다. 이 나무에서 예수님이 삭개오더러 내려오라고 하셨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부르심을 받앗으면 좋겠다.

Peacock in Jericho

여리고의 공장

우리는 매우 중요한 고고학 발굴터에 갔는데, 왠지 공작이 매우 많았다. 공작을 보니 하와이 신혼여행이 생각난다.

Camel in Jericho

여리고의 낙타

그리고 드디어 낙타를 봤다. 보통 이스라엘 하면 낙타가 함께 그려지는데, 오늘 처음 봤다. 그리고 이 낙타도 교통수단이 아니라 재미로 타는 것 같다.

Mount Quarantania

40일 산

뒤에 보이는 산이 40일 산이라고 하는데, 시험 산이라고도 부른다. 예수님이 저 산에서 40일 금식을 하시고 시험을 받으셨다고 한다.

5000 BC

기원전 5000

이 것은 기원전 5,000년의 것으로 결국 7,000년 전의 것이다.

Layers of time

세월의 겹겹

이 것은 세월의 겹으로 검은 층은 화재를 의미한다.

10,000 BC Tower

기원전 10,000년의 탑

이 탑은 기원전 10,000년 전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결국 12,000년이 된다. 그리고 이 것이 인류사에서 가장 최초의 건축물이라고 한다. 사실 여리고 자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다.

Fortress of 1,900 BC

기원전 1,900년의 요새

이 것은 기원전 1,900년의 요새와 성벽으로 고대 여리고에서 진흙 벽돌로 지어졌다. 사진을 보면 진흙 벽돌이 보인다. 현재까지 고고학자들은 여호수아가 무너트린 성벽은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어떤 학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실제로 와서 함락한 것이 아니라고 하고, 다른 학자들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지만 우리가 발굴하지 못한 것 뿐이라고 말을 한다.

Saturday, 11 January 2014

이스라엘 여행 셋째 날: 예루살렘 구시가지

숙소는 아랍어가 통용되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데 이는 간판에서도 명백하게 나타난다.

Signs in Arabic

아랍어 간판

숙소에서 다마스커스(다메섹) 성문을 통해서 예루살렘 구시가지로 걸어 들어갔다.

Damascus Gate - one of the major access to Old City Jerusalem

다마스커스 성문 – 예루살렘 구 시가지로 가는 중요 지점 중 하나

이 문은 아랍어로는 밥 알-아무드라고 하는데 기둥 문이라는 뜻이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세운 기둥 두 개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기둥이 제거된지 천년이 넘어도 계속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옛날 기둥 자리에 표식을 해 놨다. 이 표식은 구 시가지로 들어오면 바로 보인다.

Pillar Mark

기둥 표시

통곡의 벽이라고도 하는 서쪽 벽으로 곧장 걸어 갔다. 이 벽에는 헤롯의 벽을 맨 밑으로 해서 여러 시대에 걸쳐 증축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 후에 서쪽 벽 유산 센터로 갔는데, 역사적, 건축학적인 정보를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Temple Mount and Temple model

성전 마운트와 성전 모델

헤롯의 성전은 이전 것 보다도 훨씬 크고 솔로몬 성전보다도 월등히 크다. 땅이 평평하지 않기 때문에 헤롯은 남쪽 부분을 훨씬 높게 지어서 성전을 놓는 토대가 평평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높은 남쪽의 두 모서리를 성전 꼭대기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 두 곳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나팔을 불었다고 한다. 북쪽 끝에서는 헤롯이 성전 마운트의 일부분으로 자연 암석을 사용했다.

Herod's Frame

헤롯의 프레임 모양

이 패턴은 헤롯의 독특한 문양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돌 한개의 일부분만을 찍은 것으로, 굉장히 크며, 평균 무게가 5톤이 나간다고 한다.


거대한 돌

알다시피 이 찬란한 헤롯의 성전은 70년에 로마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그 파괴된 현장이 아직도 보존되고 있다:

Destruction of the Temple by Romans

로마에 의한 성전 파괴

우리는 성전에 연결되는 중앙 통로 아래를 걸었고 (위의 모델 사진을 보길), 열린 부분으로 나갔는데, 헤롯 시대에는 열린 부분이었지만 그 후로 집들이 지어지고 거주지가 생기면서 지금은 여전히 지하인 듯 하다. 것다가 헤롯에 의해 세워진 기둥 2개를 보게 되었다.

Herodian Pillar

헤롯의 기둥

기둥의 옆 바닥에는 돌로 포장되어 있었는데, 예수님이 이 포장 돌들을 밟고 다니셨을 것이다.

Pavement from the Jesus' contemporary.

예수님 시대에도 있던 포장 돌

그리고 계속 걸어서 물 통로를 지나 물 저장소에 갔다.


이 것들은 하스모니안 왕조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로마가 이스라엘에 오기도 전이라는 의미다. 물 저장소는 천년이 훨씬 넘게 사용되었는데, 어떻게 물을 모아 오는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St. Anne's Chapel

세인트 앤 교회

세인트 앤 교회를 갔는데, 백색 신부회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백색 신부회는 선교사 모임 단체로 현재 담당 신부님은 캐나다에서 오신 분이다. 회원의 80%가 아프리카 흑인이어서 단체의 이름을 바꾸려고 했지만 흑인 회원의 만장일치 반대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다. 백색 신부라고 하는 것은 인종이 아니라 흰색 사제복을 입기 떄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교회는 자연 음향이 너무 좋다. 맥코믹 그룹에서 몇명이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불렀는데, 마치 천사가 함께 코러스를 하는 듯 했다.

Birthplace of Mary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태어난 곳

세인트 앤 교회는 앤 성녀에게 바쳐진 교회인데, 앤은 마리아의 어머니로  예수님의 외할머니가 된다. 천주교에서는 앤이 여기 살고 있을 때에 마리아가 이 곳에서 태어났다고 믿고 있다.

Crusader's Chapel

십자군 교회

세인트 앤 교회 옆에는 큰 유적지가 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가 섞여 있는데, 하드리아누스의 이교도 신전, 비잔틴 교회, 십자군 교회 등등… 기둥 바닥을 보면  십자군의 십자가가 보인다.

Pool of Bethesda

베데스다 연못

그 유적지 옆에는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는데,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준 곳이다.

Via Dolorosa

고통의 길

기독교 순례자에게 가장 유명한 고통의 길에 대해 이야기할 차례다.

Church of Condemnation

정죄의 교회

정죄의 교회는 원래 본디오 빌라도와 그의 군대가 거주했던 안토니아 요새에 지어졌다.

Game board

게임 판

바닥에는 표시가 그려져 있는데, 병사들이 즐기던 놀이라고 한다. 가이드에 따르면 이 표식은 예수님 시대에 그려진 것이라고 한다.

Church of Flagellation

채찍 교회

이 채찍 교회에서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셨다고 믿어진다. 못, 채찍 등의 문양이 보인다. 문 위에는 가시 면류관 장식이 되어 있다.

Ecce Homo Church

에체 호모 교회

에체 호모는 “이 사람을 보라”는 의미로 본디오 빌라도가 사람들에게 한 말이다. 교회 안팎으로 거대한 아치가 있는데, 학자들은 이 아치가 예수님 이후 시대인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에 건축되었다고 믿고 있다.

Jesus fell first time

예수님이 처음 넘어지신 곳

고통의 길에서는 예수님이 넘어지신 곳을 세 군데 지적하는데, 그 셋 중에 첫번째 것이다.

Jesus met mother

예수님이 어머니를 만나다

처음 넘어지신 곳 바로 옆에는 예수님이 어머니를 만난 곳으로 믿어지는 곳이 있다.

Simon of Cyrene

구레네 사람 시몬

이 장소는 구레네 사람 시몬이 로마 병사에 의해 강제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갔다는 곳으로 믿으진다. 고통의 길에는 예수님이 여자들을 만난 장면 등 몇 가지 더 있다. 고통의 길은 교회마다 서로 다른 길을 주장하고, 학자마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 등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역사적으로 정확한 지점을 밝혀내는 것이 아니라 이를 느끼고 우리 믿음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Holy Sepulchre


그 후에 우리는 콥트 교회를 거쳐 성묘 교회로 갔다. 사람들의 줄이 없었는데, 가이드가 기적이라고 했다. 여기엔 둘이나 셋만이 들어갈 수 있다. 나는 한 흑인 여성과 같이 들어갔는데, 관을 끌어 앉고는 엄청 흐느껴 울었다. 관은 비었고 예수님은 살아 계신다는 것을 말해줘야 하나 고민했다.

성묘 교회는 기독교인에게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한다. 여러 교회가 각각 다른 부분을 소유하고 있다. 교회들 사이에 분쟁이 심해서 결국은 이슬람 교도 2가정이 교회 문을 열고 닫는 것을 책임진다고 한다.

Adam's Tomb

아담의 무덤

일부 교회에서는 아담이 여기 묻혔다고 믿는다. 그들 신학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유리를 통해 보이는 바위가 갈보리 바위다.

Broken Stone

갈라진 바위

창을 통해 보이는 바위는 갈보리 바위로 두 조각으로 갈라졌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때 지진이 나고 이 바위가 두 개로 갈라졌기 때문이다.

Calvary Rock

갈보리 바위

위 사진은 실제로 갈보리 언덕 위에서 찍은 것으로 위에서도 갈라진 것이 보인다. 기름바르는 돌을 포함해서 볼 것이 몇 개 더 있다. 그 후에 유대인 지역으로 갔다.



거대한 마노라를 통해서만 유대인 지역임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남자들이 모자를 쓰고 검은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Golden Dome

황금 돔

황금 돔, 바위 돔이라고도 불리는데, 예루살렘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다. 그리고 돔 아래에 서쪽 벽을 볼 수 있다. 오늘 밤이 안식일 시작일이기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이 기도하러 이 곳에 왔다.

Western Wall

서쪽 벽 또는 통곡의 벽

이 곳은 유대인에게 가장 감성적인 곳이다. 여자는 남자와 함께 기도하지 못하고 여성 전용 구역이 있다. 그리고 모든 남성은 머리를 가려야 한다. 벽은 안쪽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 안에는 히브리어 기도 책이 구비되어 있다.

Skull rock

해골 바위

그 후에 정원 무덤에 갔다. 여기는 (당연히) 성경에 근거를 갖고 있는데 해골이라는 뜻을 지는 골고다가 바로 그 것이다. 바위가 잘 보면 완전 해골 모양인데 공사 이후로 입 부분은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첫번째위 세번째 사진은 무덤 입구고 가운데 사진은 무덤 속이다. 마지막 사진은 무덤을 막는 거대한 돌을 굴리는 레일을 볼 수 있다. 어떤 학자는 성묘교회가 예수님이 처형당하신 곳이라고 하고, 다른 이들은  정원 무덤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하지만 무덤은 비었고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이는 예루살렘이 갈라지는 곳이다. 한 도시, 한 예루살렘인데 한 쪽은 유대인지역이고 다른 곳은 웨스트 뱅크, 즉 점령지역이다. 예루살렘은 평화를 의미하는 곳인데, 언제 진정한 평화가 예루살렘에 찾아올까?

그 후에 사빌에 가서 세다라는 분에게 말씀을 들었다. 세다는 창립 회원 중 한분이다. 완전 깨는 내용이었다. 이는 나중에 더 자세히 다루겠다. 지금완전 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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