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Wednesday, 28 September 2016

Eligible to get ordained

Monday, September 26.  I went to First United Church of Oak Park, IL to meet with the Committee of Preparation for Ministry in Chicago Presbytery.  It was for the final assessment.  For last three and half years, I finished all  the requirements very successfully.  Even I passed all five ordination exams at first try, which I did not really expect.  The final assessment was preaching.  My “first” final assessment was on June, and I failed.  And last Monday was the second try.

9월 26일 월요일.  일리노이주의 옥팍에 있는 제일연합교회에 갔다.  시카고 노회의 목사준비 위원회에 최종 평가를 받기 위해 출석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3년 반동안 모든 필요 및 요구 과정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심지어는 목사고시 5가지를 모두 첫 시험에서 통과했는데, 그건 나도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최종 평가는 설교로 한다.  내 ‘첫번째’ 최종평가는 지난 6월에 있었는데 실패했다.  그리고 지난 월요일이 두번째 시도였다.

As the result, I passed it.  And it was very bitter-sweet.  Working in the ministry, a.k.a. being a pastor, is the last thing that I want to do.  So when I failed the first final assessment, I was a bit glad, that I might go free.  And I prayed to God that I would take it as God’s decision if I fail the second time.

결과적으로 통과했다.  그런데 참 달콤씁쓸하다.  목회를 하는 것, 그러니까 목사가 되는 건 정말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첫 최종 평가에서 실패했을 때 사실 좀 기뻤다.  빠져나갈 구멍이 생겼으니까.  그리고 두번째도 실패한다면 이를 하나님의 결정 및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기도했다.

For the preparing, I did my best.  Because I didn’t want to be held responsible for the result in front of God.  And neglecting and being lazy is not my nature.  I wanted to say to God, “As you know, I literally did my best.  But I am not capable and able to be a pastor.”

준비하면서 정말 최선을 다했다.  왜냐면 하나님 앞에서 할 말이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충 하거나 게으른 건 내 천성도 아니다.  하나님께 이렇게 말을 하고 싶었다: “주님, 아시다시피 정말 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기엔 제 능력이 안되네요.”

And I passed it.  I am glad that I passed it, but it also feels bitter that I am eligible now to be a pastor.  It is truly bitter-sweet.

그런데 통과했다.  통과해서 기쁘다.  하지만 목사가 될 자격이 주어졌다니 참 씁쓸하기도 하다.  정말 달콤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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