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Friday, 26 February 2016

텔타 항공사

이번 주에 조지아 주의 애틀란타에서 교회 관련 컨퍼런스가 있어서 지난 주일에 시카고에서 거기로 비행기 타고 갔다.  가방을 체크인 하려면 25불을 내야 하기 때문에 가방을 하나도 체크인하지 않았다.  델타는 공짜로 체크인할 수 있는 수화물이 하나도 없다.  비행기에 탑승을 하는데, 한 직원이 “가방 체크인 하세욧!”이라고 명령조로 말을 하는 것이었다.  비행기 내에 공간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는 알지만 말투가 정말 기분을 상하게 했다.  좀 좋게 말할 순 없나?  “손님, 죄송한데 기내에 공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니 가방을 체크인 해 주시겠습니까? 저희가 무료로 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완전 명령조로 “하세욧”이라니.  비행 자체는 그저 그랬다.  승무원들이 싸가지 없지도 친절하지도 않고 그냥 보통이었다.

원래는 수요일 오후에 비행기를 타고 돌아와야 하는데, 미드웨이 공항으로 가는 내 비행기가 취소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시카고에 폭풍이 몰아쳐서 그런 거니 항공사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공항에 내 원래 비행 시간보다 2시간 일찍 갔고 (원래 비행 2시간 전에 공항에 가니까) 항공권 발매 데스크에 가서 다른 비행기로 바꿔 달라고 요구를 했다.  내 비행기가 취소됐다는 얘기를 하자마자 직원 얼굴이 마치 벌레 씹은 듯한 표정으로 확 바뀌었다.  그 직원은 시종일관 무례했다.  물론 나 같은 고객 수백명이 있으니 고충은 이해한다만 그래도 그러면 안된다.  이런 고객들을 상대하라고 월급 받는 거 아닌가?  좀 프로다워야  하는 거 아닌가?

그 아줌마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그냥 가라고 얘길 했다.  나는 왜 내가 반드시 시카고에 당일 가야만 하는지 설명을 했다.  내가 말을 하는 도중에 내 말을 끊더니, 계속 말하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다.  난 정말 충격을 먹었는데, 내가 소리를 지르거나 흥분한 것도 아니었는데 경찰을 부르겠다고 날 협박을 한다.  물론 내가 생글생글 미소를 짓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결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로 바꿔 발권을 했다.  미드웨이로 가는 비행기는 모조리 취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직원의 나한테 한 협박과 엄청난 무례함과 불친절함에 대한 답례로 빈정대면서 ‘아이구 델타의 고객 서비스가 정말 기가 막히네요’라고 했더니 내 뒤통수에 대고는 ‘그럼 텔타를 타지 말던가’라고 하는 게 아닌가.

내 귀를 믿을 수가 없었다.  내가 그냥 수많은 하찮은 고객 중 하나로 보였겠지.  사실 그렇기도 하고.  델타의 본거지인 아틀란타 공항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델타가 엄청 대단하고 거대해 보였겠지.  뭐 사실 그렇기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고작 블로그에 불평하는 거 뿐이니까.

공항 보안을 통과하고 나서도 나는 화가 나서 정식으로 불평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델타 직원들에게 어떻게 불평을 할 수 있냐고 묻자 모두들 나를 다른 곳으로 보내기만 하는 것이었다. “전 잘 모르겠는데요, 저쪽에 가서 한 번 물어보세요.”  한 다섯 번 정도 다른 곳으로 가란 말을 들은 듯 싶다.  마침내 한 거대한 부스에 갔는데, 전화기도 여러대  있고 해서 고객 서비스 하는 곳 같았다.  거기 앞에 서 있는 아저씨한테 어떻게 불평을 하냐고 묻자 불평할 수 없단다.  그래서 다시 혹시 저기 있는 전화기로 불평할 수 있냐고 하자 저 전화기들은 예약 부서 직통전화기 때문에 안되고 “우리는 고객의 불평을 받지 않습니다”고 말을 했다.  다시 한번 델타의 위대함을 느꼈다.

내가 바꾼 비행기도 굉장히 늦어졌는데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들었다.  텔타 직원이 이 늦어진 비행기도 취소될 확률이 50%라면서 나더러 호텔에 가서 하룻밤 쉬고 다음날 비행하라고 얘기를 했길래 혹시 항공사에서 호텔비용 내주나 해서 물어봤더니 본인 돈으로 가란다.  늦어진 비행기 일정대로라면 자정이 넘어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 때에는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아서 택시를 탈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이게 비행기가 늦어진 데 따른 추가 비용이라서 혹시 택시비라도 대주나 물어봤는데, 안대준단다.

어째든 아홉시간 40분을 공항에서 기다렸다.  결국 밤 11시 40분에 비행기가 왔다.  탑승하기 전에 델타에서 간식을 좀 나눠줬는데, 그건 좋았다.  이번 비행기의 승무원들은 꽤 친절했다.  자기들이 원래는 그날 쉬는 날인데 우리 때문에 일하러 나왔다고 하면서 짙은 남부 억양으로 “정말 죄송합니다”고 말을 했다.  사실 이게 정상인데.  다른 아틀란타 공항에 근무하는 델타 직원들은 아무리 고객들이 짜증나고 업무에 지쳐도 겉으로라도 미안한 척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델타 직원이 친히 델타를 타지 말라고 했으니 그 충고를 받아 들이련다.  이번에 델타 첫 경험이었는데, 완전 나빴다.  나는 보통 유나이티드를 타는데 나쁘지도 좋지도 않고 보통이다.  적어도 아직은 지랄같은 경험은 없는 상태다.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항공사는 역시 웨스트 젯.  심지어는 내 기분이 아주 나쁜 날에도 웨스트 젯을 타고 나면 기분이 막 좋아지는 정도다.

어째든, 친애하는 여러분, 무슨 항공사를 피해야 하지요?  네, 델타는 타지 마세요.

Delta Airline

I had a church related conference at Atlanta, GA this week, and I flew there from Chicago last Sunday.  I had one bag which I did not check it because I had to pay $25.  Delta has no free check-in baggage.  While boarding, a Delta employee told me “You have to check in the baggage.”  It was because they did not enough room in the cabin.  Her word hurt my feeling.  Can’t she say it nicer?  Such as “Sir, we are suffering from lack of storage room in the cabin.  Could you please check your baggage in?  We’ll do that free for you.”  She said it like ordering and used “HAVE TO.”  Flight itself was OK.  The flight attendants were not mean and not kind, just normal.

I was supposed to fly back on Wednesday afternoon, and I’ve got a message that my flight to Midway was cancelled.  It was because of the Chicago weather which is NOT their responsibility.

But I went to the airport two hours earlier than my original flight (which is normal) and asked the ticketing desk to get me another flight.  At the very moment I told the lady that my flight was cancelled, her countenance and face changed badly as if she stepped on a shit.  She was very rude.  Even though I understand that she had hundreds of customers asking the same thing, she should not be like that.  She is paid to deal with the unhappy customers, so she must be professional.

She told me there is nothing she can do, so I just have to go.  I explained to her why I should go back to Chicago that same day.  While I was speaking, she cut me and said that she would call the police if I continue saying it.  I was stunned because I was NOT yelling or anything like that.  I was just asking and explaining (well, I was not smiling nor happy).  Eventually I’ve got another ticket to Chicago O’Hare because all the flight to Chicago Midway were cancelled.

As the response to her threat to me of calling the police and her extreme rudeness and unkindness, I sarcastically said to her that Delta’s customer service was awesome.  And she said the last word at the back of my head, “Don’t fly with Delta then.”

I could not even believe my ears and what I just heard.  Maybe she just thinks I am nothing but one of many customers having no power.  She is right.  I am just one of many customers.  She may feel that Delta is so great and powerful.  She might have felt that way working at Atlanta airport, the home of Delta.  There is nothing I can do but to complaining on my blog.

After the security check, I wanted to complain about my experience being so angry.  I asked some of the Delta employees how to complain.  They were all directing me, “I don’t know.  You may go that place and ask there.”  I was directed like five times.  And finally I went to a huge booth with a lot of phones, maybe customer service place.  I asked a gentleman standing in front of that place how I could complain.  He answered me I cannot.  I asked him again if I could complain over one of the phones there.  He said those phones are directly connected to reservation and booking department and said, “We do not take complaints.”  I thought again that Delta is so amazing.

The replaced flight was also significantly delayed, and I was just told that there is nothing I can do but to wait.  I was also told that even that delayed flight had 50% chance to be cancelled and they suggested me to go to hotel and rest the day, and fly the next day.  I asked them if they would pay the hotel, and they said no.  According to the schedule of the delayed flight, I would arrive at Chicago O’Hare after midnight when the public transportation is not available, which means taxi would be the only option for me.  I asked them if Delta would pay for the taxi because it is the extra cost caused by delay of the flight, and they said no.

So I waited nine hours and forty minutes.  Eventually the plane came at 11:40pm.  Before the boarding, Delta provided us some snacks, which was actually nice and that eased my anger a bit.  The flight attendants were very kind this time.  A lady told me that they were off that day but came to work because of us, “I feel so sorry for y’all.”  Actually that is the way should be.  The other Delta employees at Atlanta airport should have even pretend that they are sorry even though they were not actually and were just sick and tired of damn customers.

One of the Delta employee told me not to fly with Delta, so I will take her advice.  It was my first Delta experience and was so bad.  I usually fly with United.  United is not bad and not good, they are just average, but at least I do not have any horrible experience with them (yet).

The best air lines which I ever experienced was West Jet.  Even once when I was feeling shitty, I felt much better after flying with West Jet.

So, all my friends, which air lines should you avoid?  Delta, it is.

Saturday, 20 February 2016

오직 현금

지난 1월달에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열린 장로교 기독교 교육자 컨퍼런스 (APCE)에 참가하고 있을 때, 한 번은 점심을 먹으러 호텔에서 나와서 인근 쇼핑몰의 푸드코트에 가고 있었는데 어떤 노숙자같은 아저씨가 도움을 요청하길래 어떻게 해 드릴까 물어봤더니 배가 고프다고 했다.  그래서 그 아저씨한테 말하길:

“아휴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저도 점심 먹으러 가는데, 같아 가시죠.  제가 점심 사드릴께요.”

“아니 그건 됐고, 현금으로 줘요.”

“저기 죄송한데, 제가 현금은 안 갖고 다니고 신용카드만 써서요.  그래도 점심은 사드릴 수 있어요.”

그러자 그 아저씨가 다시 한다는 소리가, “아 바로 옆 건물에 현금 인출기 있으니까 거기서 뽑아와서 나한테 현금으로 주면 돼요.”

그 소리에 난 엄청 충격을 먹었다.  물론 거절 했다. “죄송한데, 그건 좀 거시기 하네요.”

내가 캐나다에 있을 때,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좀 줘본 일이 몇번 있는데, 그 사람들이 내가 준 돈으로 바로 가서 술이랑 담배 같은 걸 사는 걸 봤다.  그 후로는 절대 현금을 주지 않기로 했다, 아무리 그 아저씨들이 “오직 현금”만 원한다 해도.

Cash Only

Last January while I was attending APCE conference in downtown Chicago, I was on my way from the hotel to nearby shopping mall food court for lunch because hotel restaurant is expensive.  And a guy asked me for help.  So I told him back what I could do for him.  He said he was hungry.  I said to him,

“Oh good timing.  I am on my way to eat lunch.  Please come with me, I’ll buy you a lunch.”

“No, that’s OK.  Can you just give me cash?”

“Well, sorry.  I do not carry cash.  I use only credit card.  But I can definitely buy you a lunch.”

And he finally told me: “There’s ATM right next building.  You can get some cash for me.”

I was so shocked about what he said, and of course I refused: “Sorry.  That’s too much.”

When I was in Canada, I used to spare some coins or gave some money on the streets to the pan-handlers, and I saw couple times that they were buying alcohols and tobaccos with “MY” money.  Since then, I made it my rule not to give cash even when they want “CASH ONLY.”

Tuesday, 16 February 2016

How to say ‘I love you’ in Hebrew

Filed under: Lang:English,Lang:한국어,Subj:Languages — Jemyoung Leigh @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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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ebrew there are four possible sentences according to the gender:

히브리어에서는 성에 따라 사랑한다는 말은 네 가지로 구분된다:

When a man says to a woman / 남자가 여자에게 말할 때:

אֲנִי אוׂהֵב אוׂתָךְ (Ani Oheyv Otak)

When a woman says to a man / 여자가 남자에게 말할 때:

אֲנִי אוׂהֶבֶת אוׂתְךָ (Ani Ohebet Otka)

When a man says to another man / 남자가 다른 남자에게 말할 때:

אֲנִי אוׂהֵב אוׂתְךָ (Ani Oheyv Otka)

When a woman says to another woman / 여자가 다른 여자에게 말할 때:

אֲנִי אוׂהֶבֶת אוׂתָךְ (Ani Ohebet Otak)

 

차 수리됨

차가 수리되었다.  원래는 기름 새는 것만 고치려고 했었는데, 다행히 변속기 문제는 아니었다.  변속기 기름이 새긴 했지만, 라디에이터 문제였다.

그런데 라디에이터를 교체하는 동안에, 안전에 직결된 다른 문제점들을 발견했다.  볼 조인트와 타이 로드라는 것이 완전 녹슬고 헐거워져있었다.  그 부품들은 핸들하고 앞 바퀴를 연결하는 것들로, 어떤 경에도 빠지면 안되는 부분인데, 정비사가 힘을 주니 빠졌다.  정비사 말로는 차가 달릴 때 빠지지 않은 게 기적이라고한다.  차가 달릴 때는 정비사의 힘 보다 최소 열배 이상이 넘는 큰 힘을 받는데, 빠지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그 정비사도 기독교인이어서 아마 하나님이 이런 거 고치게 하려고 그나마 싼 라디에이터 고장내신 게 아닌가 한다고 말을 했다.

이번에 베어링도 같이 교체했는데, 차가 아주 조용해졌다.  원래는 차가 비행기 이륙할 때랑 비슷한 소리가 났었다.

어째든 이번에 900불 들었다.

Car fixed

My car is fixed now.  Originally I wanted to fix the oil leak.  Thankfully it was not the problem of transmission itself (though the leaked oil is transmission oil), but radiator.

But while they were replacing the radiator, they found some other things – the safety factors.  The ball joints and tie rods were very rusty and loosed.  They are connecting parts between steering wheel and the two front wheels.  And they are not supposed to come off in any case.  And the mechanic showed me the parts coming off with human strength.  He said it is miracle that those parts did not come off while I was driving because those parts get much more pressure while driving – at least more than ten times of his strength.

Being a Christian, he said ‘maybe God touched the radiator, the inexpensive parts, so that the car could come in and fix other things.’

The wheel bearings were replaced as well, and the car became quiet.  It used to sound like a taking-off airplane.

Well, the overall cost was $900.

병원 근로자용 엑스선 촬영비

작년 여름에 일리노이주 오클론 시에 있는 Advocate Christ 병원에서 원목 인턴을 했는데, 근무가 시작하기 전에 근로자 건강 부서에서 실시하는 병원 근로자 건강 검진을 통과해야만 했다.  건강 검진의 일환으로 있지도 않는 결핵이 있나 보기 위해 가슴 엑스선 촬영을 했는데, 근로자 건강 검진의 일부기 때문에 병원에서 비용을 부담한다고 했다.

그리고 몇주 후에 병원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을 때, Radiology Imagining Consultants 라는 회사에서 Advocate Christ 병원에서 한 엑스선 촬영비용을 내게 청구했다.  근로자 건강 부서에 가서 물어보니, 병원에서 낼 테니 돈 내지 말라고 하고는 청구서도 가져가 버렸다.

한달 후에, 또 청구서를 받았다.  이번엔 그 회사에 전화해서 병원의 근로자 건강 부서에서 돈을 낼 거라고 얘기했고, 부서에 찾아가서 물어봤을 때에도 똑같은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매달 청구서를 받고 있다.  9월 이후로는 학생으로 학교에 복귀했기 때문에 더이상 병원에 근무하지 않았고, 그래서 매달 두 곳에 전화를 해야만 했다.  전화를 한 통화마다 한시간 이상씩 걸렸는데, 대부분은 기다리는 시간이었다.

병원은 늘 똑같은 말만 되풀이 했다, 즉 병원이 낼테니 돈 내지 말라고.  그리고 내 청구서를 여태까지 여덟번 가져갔다.  그리고 오늘, 아홉번째 청구서를 받았다.  그러니까, 여태까지 이 문제로 전화하는 데만 약 15시간을 허비했는데, 앞으로도 아무런 진전이나 해결 없이 영원이 이런 전화 통화가 계속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 시간당 임금을 10불이라고 치면 여지껏 150불을 날린 셈인데, 청구비용은 85불이다.

이런 바보 같은 일에 더 이상 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오늘 온라인으로 내버렸다.  Advocate Christ 병원님, 아유 참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낼 필요도 없는 85불을 내게 하고 게다가 내 소중한 15시간을 허비하게 해 주셔서.

X-Ray fee for Employee

Last summer, I worked as a chaplain intern at Advocate Christ Medical Centre at Oak Lawn, IL.  Before I worked, I had to go through physical and other health examinations at Employee Health department.  As part of the employee health check, they let me do a chest X-Ray to see if I have a TB which I do not have.  They said they would pay for the X-Ray since it is part of the employee health check.

Couple weeks later while I was working at that hospital as an intern, I got a bill from a company named Radiology Imagining Consultants for taking X-Ray at Advocate Christ Medical Centre.  I went to Employee Health department and they told me not to pay because they are going to pay for it, and they took my bill.

A month later, I got a bill again, and I called and told them that the hospital’s Employee Health department is going to pay, and I also went to the department again and heard the same thing.  Since that time, I was getting the bill every month.  After September, I had to manage two phone calls — one to the billing company, and the other to the hospital since I was not working there (I came back to full-time student).  Each phone call consumed more than an hour, mostly waiting time on the line.

The hospital says always the exact same thing, not to pay because  they are going to pay.  And so far they took eight of my identical bills.  And today, I’ve received ninth bill by mail.  So far, I spent approximately fifteen hours on the phone over this same matter.  And I feel like this conversation would go forever without any progress.  If I calculate that hourly payment is $10, then I burned up $150, and the bill is $85.

I did not want to waste more of my time on this stupid thing.  So I just paid online today.  Thank you Advocate Christ Medical Centre for letting me pay $85 which I didn’t have to pay, and also waste fifteen hours of my precious time.

Monday, 8 February 2016

목사고시를 모두 합격했지만…

미국 장로교에는 목사고시가 성경 내용 시험을 포함해서 총 다섯 개가 있다.  그 중에 네 개는  작년에 통과했고, 약 2주전에 마지막 시험을 친 것이 합격했다는 이메일을 오늘 아침에 받았다.  나는 너무나 기뻐서 한국에 있는 집에 전화를 했다.  그 때, 어머니가 누나들과 함께 있었다.

“엄마, 좋은 소식이 있어요.” 라고 하자 어머니가 누나들에게 “제명이가 좋은 소식이 있단다”고 말씀을 했고, 곧이어 누나들이 비명을 지르며 좋아하는 게 들렸다.  “임신했니?  임신했어?”

“아니, 그건 아니고… 목사고시를 전부 합격했어요! 짜잔!”  그러자 전화기를 통해서 완전 실망한 시들시들한 목소리가 들렸다.

“오 ……………………………… 아 …………………….. 흠 …………………………. 잘했네.”

목사고시를 모조리 합격했건만 식구들은 별로 안좋아 한다.

I passed all five ordination exams but…

Filed under: Lang:English,Subj:Christianity,Subj:Life — Jemyoung Leigh @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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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sbyterian Church (PCUSA), there are five ordination exams including Bible Contents Exam.  I already passed four of them last year.  And I took the last one two weeks ago, and I’ve got an email that I passed this one as well.

I was so happy and called my family in Korea.  My mother was with two of my sisters when I called.  “Mom, I have a good news!”

And before I said the next word, my mother said to my sisters “Je has a good news!”  And my mother and sisters began to scream.  “Hannah’s got a baby? Hannah’s got a baby?”

I said, “No.  But I passed all five ordination exams, tada!”

And I heard their disappointed voice over the phone.

“Oh …………………………… um ………………………. huh ……………………………. well ……………………… good job.”

I passed all five ordination exams but my family is not happy at all.

미국 보험회사와 견인 서비스

지난 목요일 아내를 일터에 내려준 뒤 차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엔진의 힘이 바퀴에 전달이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고, 그 뒤에 주차장에서 오일이 샌 걸 발견했는데, 변속기에서 샌 것 같았다.

차가 운전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메리칸 패밀리 보험사에 전화를 해서 견인 을 요청했다.  4년동안 보험료를 내면서 한 번도 서비스를 받은 적이 없었는데, 일단 첫 요청 전화만도 한시간이 걸렸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견인차가 온다고 한 시점부터 4시간을 더 기다렸다.

보험사는견인차가 언제 오는지 계속 업데이트를 해 줬는데, 견인회사는 전혀 전화를 해주지 않았다.  견인 예상 시간은 계속해서 미뤄져만 갔다.  오분 후에 온다, 십분 후에, 십오분 후에… 계속 미루기만 했다.

4시간을 기다린 후에, 보험회사에서 다시 업데이트를 하면서 15분 후면 온다고하는데, 일단, 4시간째 저러고 있기 때문에 정말 올지 믿을 수가 없고, 둘째, 그 당시 시각이 4시 반이었는데 만일 정말 15분 뒤에 온다고 해도 정비소에 가면 약 5시 반이 될테고, 그러면 정비소 문 닫을 시간이다.  그래서 견인을 취소하고 다음날 정오에 대기시켜 달라고 부탁을 했다.

내 요청에 대한 답은 간단히 “안됩니다”였다.  내가 다음날 다시 전화해서 모든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첫 요청전화를 위해서만 다시 한 시간을 전화기를 붙잡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상담 직원이 한 것은 정확히 세 가지 뿐이다.  먼저, 견인차가 늦어지는 건 우리 책임이 아니다.  둘째, 그건 견인회사 책임도 아니다.  셋째, 니 요청을 받을 수 없으니 내일 다시 전화해서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해라.  그 아줌마는 계속 ‘회사 정책’이란 말만 한 서른 번 반복했다.  정말 화가 났는데, 그 직원이 ‘우리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견인차를 영원히 안보내겠다’고 해버려서 완전 돌아버렸다.  전화기에 대해 막 고함을 지르고 난리를 부리다가 상사를 바꾸라고 했다.

바꿔주겠다고 하고나서 나를 30분간 전화 대기 시켰다.  아마 그 인간들이 내가 화가 가라앉도록 기다린 듯 하다.  그 윗 사람도 처음 두 가지는 그대로 했다.  우리 잘못도 견인회사 잘못도 아니다.  아니, 그럼 견인차가 늦게 오는 게 내 잘못이란 거야?  하지만 윗사람은 내 요청을 받아서 견인차를 다음 날 정오에 예약시켜줬다.

다음날 11시 반에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보험회사였는데, 한다는 소리가 ‘고객님이 견인차를 11시에 예약하셨지만 1시 반 전에는 안갈 겁니다.’  그래서 1시 반에는 정말 오냐고 되물었더니 한 10분 기다리게 하고서는 ‘사실은 2시 반이에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난 다시 화가 났고, 한참 전화를 한 끝에 보험사 직원이 다른 견인회사로 서비스를 바꿔서 1시에 온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견인차가 3시에 왔다.

아메리칸 패밀리 보험의 서비스를 받아본 첫 경험이었는데, 정말 안좋았다.  고객을 응대하는 방법을 모른다.  화난 고객을 진정시키기 보다는 그저 끊임없이 우리 잘못도 다른 곳 잘못도 아니라고 하는데, 그게 고객에게는 ‘다 니 잘못이야’로 들린다.  화난 고객이 그런 걸 듣고 좋아할리가.  AAA를 구매해야 하는게 좋은지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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