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Wednesday, 8 July 2015

아담은 거인

몇주 전에 한 아저씨를 만났는데, 아담이 키가 6미터가 넘는 완전 거인이라고 주장했다.  성경적 근거가 있다고 해서 뭔가 상당히 호기심이 발동해서 물어봤다.

그 아저씨가 보여준 성경은 창세기 2장 15절이었다.  영어 성경으로 “The Lord God placed the man in the Garden of Eden to tend and watch over it“라고 나와 있었는데, 대충 끝에만 해석하자면 에덴 동산을 굽어 살피게 했다는 내용이다.  그 아저씨 말로는, 무언가를 굽어 살피려면 그 것보다 키가 더 커야 하고, 에덴 동산에는 나무들이 많았으니 아담이 나무들보다 키가 컸을 테니 적어도 6미터는 훨 넘었을 것이라는 얘기다.

나는 완전 어이를 상실해서 얼어 붙어서 뭘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랐다. 굽어 살피다의 히브리어 원어 성경에는 לעבדה 라고 나오는데, 이는 “그것을 섬기도록”이라는 뜻이다.

와. 정말.  원어를 모른 상태에서 뭔가를 억지로 해석하려고 하면 뭔 일이 발생하는지 보여주는 정말 적나라한 좋은 예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원어를 안다고 해서 정확한, 제대로 된 해석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엉터리 실수를 좀 줄여줄 것이다.

Giant Adam

Couple weeks ago, I met a guy who said Adam was giant, probably over 20 feet.  I was curious why he was saying that because he said he has biblical evidence.

The Bible he showed me was Genesis 2:15, and it was like: “The Lord God placed the man in the Garden of Eden to tend and watch over it.”  He said that to watch something over it, you must be taller than those things.  And Garden of Eden was full of trees, so Adam must be at least over 20 feet tall.

I was just like frozen, not knowing how to respond at first.  That part “watch over” in Hebrew Bible or Bible in original language is לעבדה whose meaning is “to serve it.”

Wow.  That is one good example what happens when you do not know the original language and try to interprete something too hard.  I do know that original language does NOT guarantee you the correct interpretation, but it may reduce the absurd mis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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