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Wednesday, 27 August 2014

두번째 성지 여행 – 쉰 여섯번째 날 – 가짜들

The famous Stars & Bucks in Bethlehem

그 유명한 베들레헴의 스타 & 벅스

위 사진은 베들레헴의 가짜 스타벅스다. 맥코믹 그룹이 지난 1월에 여행할 때, 베들레헴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성탄교회로 걸어갈 때 길에서 봤던 것이다. 간판의 색과 글꼴은 스타벅스와 동일하지만 일단 이름이 살짝 다르고 (스타 & 벅스) 로고가 다르기 때문에 진짜 스타벅스가 아니고 관심끌려고 하는 것인 줄 쉽게 알게 된다.

F.R.I.E.N.D.S in Bethlehem

베들레헴의 F.R.I.E.N.D.S

위 가게는 베들레헴 대학교 옆에 있는 걸로 위 간판이 어디서 따온 것인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위 장소는 여러 기능을 가진 곳인데, 인터넷 연결된 컴퓨터가 있고, 인쇄기와 복사기도 구비되어 있다. 그리고 당구대가 여럿 있어서 학생들이 돈 내고 즐길 수 있다.

Toast-R-Us in Bethlehem

베들레헴의 토스트-알-어스

위 사진은 어떤가? 한국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에는 토이즈-알-어스 (Toys-R-Us) 하고 베이비즈-알-어스 (Babies-R-Us)라는 유명한 체인점들이 있다. R은 좌우가 뒤집혀 쓰여 있고, 영어로는 “장난감은 우리들이에요,” “아가들은 우리들이에요”와 같은 소리로 들린다. 위 사진에서 잘못된 것이라곤 토스트를 복수가 아니라 단수로 썼다는 것 정도. 이 것도 애교 정도로 봐줄 수 있다.

베들레헴에는 이런 패러디가 엄청 많이 있다. 다 관광객들 관심 끌고 웃게 만들려는 목적이지만. 이렇게 하면 관광지에서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Starbucks in Bethlehem. Really?

베들레헴의 스타벅스. 진짠가?

성탄교회 옆의 구시장에서 위 사진에 있는 스타벅스를 발견했다. 성탄교회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가짜 스타벅스가 “스타 & 벅스”인 것과 달리 여기는 상호명 철자도 완전 똑같고, 로고도 동일하다. 이게 진짜 스타벅스의 체인점인지 궁금해졌다.

Starbucks mug sales in Bethlehem

스타벅스 머그컵도 팔아

여기선 스타벅스 머그컵도 판다. 여기 일하는 사람에게 이게 진짜 시애틀 스타벅스의 프랜차이즈인지 물어봤는데, 이 총각이 프랜차이즈란 말을 못 알아 듣는다. 그래서 좀 더 쉬운 영어로 약 1분 가량을 설명했더니, 미국 스타벅스의 진짜 체인점이 아니란다. 이렇게 동일한 이름과 로고를 사용해도 괜찮은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기는 저작권을 옆집 개 이름마냥 취급하는 곳이니 괜찮겠지. 여기 사람들에게 내가 음악(CD)을 돈 주고 산다고 했더니 이해를 못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다들 음악과 영화 같은 걸을 돈 주고 구입한다고 했더니 미국 사람들은 전부 멍청한 병신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다운로드 받으면 되는데 왜 돈주고 사는 병신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KFC Bethlehem. Hmm...

베들레헴의 KFC 글쎄…

위 KFC 간판은 지난 1월에 버스 세웠던 버스 정류장 건물에 있는 것이다. 위 KFC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근데 위 KFC가 정말인지 아닌지 이젠 나도 모르겠다.

Two licence plates coexist in Palestine

두 나라의 번호판이 공존하는 팔레스타인

테드 히버트 교수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 번호판이 있는 차가 팔레스타인 지역에 주차하면 돌을 던지기 때문에 이스라엘 번호판이 있는 차 주인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주차할 때 번호판을 떼어서 갖고 다닌다고 했다. 교수님이 아내와 함께 이스라엘에 살았던 때가 약 2-30년 전인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지역이나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 번호판이 달린 차를 엄청 많이 본다. 사실 서안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가능하면 이스라엘 번호판을 얻길 원하고 또 노력한다. 왜냐면 이스라엘 번호판이 있으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이제는 이스라엘 번호판이 달렸어도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차량은 모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다 자기 친구, 이웃, 식구들인 셈이니 더 이상 돌을 던지지 않는다.

Advertisements

Second Holy Land Trip – Fifty Sixth Day – Fakes

The famous Stars & Bucks in Bethlehem

The famous Stars & Bucks in Bethlehem

This is very famous fake Starbucks in Bethlehem.  All the McCormick January Travel group saw this on the street when we were walking from the Bus Station to the Nativity Church.  The colour and font are same as the Starbucks’ but the name is slightly different (Stars & Bucks) and the logo is different, so we can easily tell this is not the real Starbucks and kind of joke.

F.R.I.E.N.D.S in Bethlehem

F.R.I.E.N.D.S in Bethlehem

This is a store in front of the Bethlehem University.  Most people would know where the sign is from.  This place has multi-function.  They have computers with internet connected, printers and photo-copiers are there too.  They also have several billiard tables, so that the students pay and play.

Toast-R-Us in Bethlehem

Toast-R-Us in Bethlehem

How about this?  This is also kind of joke or parody about the famous US brands of “Toys R Us” or “Babies R Us.”  Only one mistake is that they should have written it “Toasts-R-Us” in plural, not singular.

There are so many more parodies in Bethlehem, which draw attention of the tourists and make them laugh.  I believe that would also help their marketing.

Starbucks in Bethlehem. Really?

Starbucks in Bethlehem. Really?

In the old market next to the Nativity church, I found this Starbucks.  Unlike the other fake “Stars & Bucks” on the way to the Nativity church, it has exactly same spelling, and the logo is identical.  So I became curious if it is actual Starbucks franchisee.

Starbucks mug sales in Bethlehem

Starbucks mug sales in Bethlehem

They also sell the coffee mugs.  I asked the guy working there if they are the actual franchisee of real Starbucks from Seattle.  And he did not understand the word “franchisee.”  I explained it with easier English for about one minute, and finally he confessed that it is not the Starbucks from America.  I just wonder if it is OK to use the same name, not a parody, and also the identical logo.  But it would be OK here where the copyright is treated as a dog’s name on the street.  When I told them that I buy CDs and music files, local people here could not understand that.  And when I told them that we buy musics and movies in America, now they think Americans are so dumb and stupid spending money on where you don’t need to.

KFC Bethlehem. Hmm...

KFC Bethlehem. Hmm…

This is the KFC sign on the bus station building in Bethlehem where our bus was parked last January.  Some people may remember this KFC.  Now I wonder if this KFC is actual franchisee of real KFC or not.

Two licence plates coexist in Palestine

Two licence plates coexist in Palestine

Professor Ted Hiebert told us that the Palestinians would stone the car with Israel licence plate when they are parked in the Palestinian area.  So people took the licence plates with them so that their cars would not be stoned.  I think it was twenty or thirty years ago when he and Paula stayed in Israel for a year.  Well, that is not true any more.  I see so many cars with Israel licence plates in Palestinians areas in Israel or in West Bank too.  Actually the Palestinians in West Bank try and wish to get the Israel licence plates because they can drive into Israel with Israel licence while the Palestinians licensed vehicles are not allowed in Israel.  And the Palestinians know that all the Israel licensed vehicles in Palestine are owned by the Palestinians – their friends, neighbours, or family.  So they do not stone them any more.

Tuesday, 26 August 2014

두번째 성지 여행 – 쉰 다섯번째 날 – 라헬의 무덤

지난 주 시작할 때, 선생님이 기말고사를 수요일에 본다고 했는데, 갑자기 오늘 말을 바꿔서 시험을 바로 보겠다고 해서 시험을 봤다. 다른 학생들은 좀 열받았지만 난 뭐 하루 더 공부한다고 성적이 더 잘 나올 것도 아닌 걸 알기 때문에 상관없었다.

방과후에 라헬의 무덤에 가려고 했다. 몇일 전에 구글에서 검색을 하니까 검색 결과로 나온 웹사이트 중에 이스라엘 당국이 라헬의 무덤에 걸어가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었다. 반드시 뭔가를 타고 가야만 한다는데, 일단은 시도해 보기로 했다.

Dumb boys doing dumb things

멍청한 놈들이 멍청한 짓거리 하고 있네

그래서 방과 후에 검문소까지 걸어갔는데, 라헬의 무덤이 분리장벽 너머에 있기 때문이다. 분리 장벽 근처의 헤브론 길을 걷고 있을 때 (검문소는 아직 멀리 있다) 한 스무 명쯤 되는 아이들이 길에 있는 것을 봤다. 아마 중학생 즈음으로 보이는 아이들인데, 도로에 쓰레기와 돌들을 잔뜩 놓아 두고는 길을 막고는 지나가려는 차에는 소리지르고 욕을 하고 있었다. 나는 그냥 옆의 인도로 지나가고 있었는데, 거의 다 지나갔을 때에 그놈들이 내게 달려 오더니 나를 거칠게 밀치고 내게 뭐라고 막 소리를 질러댔다. 나중에 어떤 인간이 이스라엘에 대해 시위하는 거라고 얘기를 해 줬는데, 이해가 안된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용하는 길을 불법적으로 쓰레기를 이용해서 막고 팔레스타인 차량에 소리지르고 욕하는게 어떻게 이스라엘에 대한 시위라는 건지. 여기는 A 구역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리고 관광객에게 욕하고 소리지르고 위협하는 게 어떻게 이스라엘에 대한 시위인지 이해가 안된다. 인도에는 상점 앞에 수많은 어른들도 있었는데, 단 한명도 관광객을 해꼬지하는 아이들을 막거나 제지하는 놈이 없었다. 아이들이 나를 밀치는 게 점점 거칠어 지고 내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서 몇놈 뒤지게 패줘야 겠다고 드디어 결심을 했다.

Nostalgic Tear Gas

추억의 최루탄

그때, 익숙한 소리가 들렸다. 최루탄 쏘는 소리였다. 대학생 때 시위 좀 해서 최루탄 많이 맞았지. 나는 아내가 시카고에서 사준 농부 모자 때문에 아주 멀리서도 관광객 티가 팍팍 난다. 파수대에 있는 이스라엘 병사가 관광객 한명이 성난 팔레스타인 아이들에 둘러쌓인 것을 보고 나와 아이들 있는 곳을 향해 최루탄을 두 방 쏜 것이다. 팔레스타인 아이들은 순식간에 도망가서 사라졌다. 분리 장벽 위에 있는 이스라엘 파수대를 올려다 보니 최루탄을 쏜 병사가 나를 향해 손을 흔든다. 이것으로 최루탄은 날 위해 쐈다는 게 명확해 졌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팔레스타인 경찰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여기 A 구역은 팔레스타인 경찰이 치안과 질서를 담당하는 곳인데.

마침내 이스라엘 검문소에 도착했을 때 주인집 아저씨인 함디 바누라를 만났다. 그래서 검문소 내 안내를 해 줬다. 검문소 내부는 마치 미로처럼 어지러운데, 덕분에 헤매지 않고 쉽게 통과했다. 주인집 아저씨는 이스라엘 입국 허가가 있지만 본인 차량을 운전해 갈 수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검문소 근처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검문소를 통과한 다음에 버스를 타고 예루살렘에 간다. 맥코믹의 관광 안내인이었던 조지 필몬은 인종이 팔레스타인 사람이지만 이스라엘 국적을 가진 이스라엘 사람이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운전해 다닐 수 있다.

검문소를 지나자 라헬의 무덤의 첫 문이 바로 있었다. 거기에는 아가씨 군인이 둘 있었는데, 위험하기 때문에 걸어서 가게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버스를 기다리거나 택시를 타야 하냐고 물었다 (예루살렘 중앙 버스 정류장에서 이곳에 오는 버스가 있다). 아가씨들이 내게 매우 친절하게 잘 대해줬다. 그래서 나도 귀엽다, 예쁘다 해 줬더니 좋아 죽는다. 한 10분 정도 같이 웃고 떠들었다. 그러지 차 한대가 왔는데, 아가씨 군인들이 차를 세우고는 나를 태워 가도록 명령했다.

Gender Separated Entrance

성차별 입구

도착하고 나서 영어로 차비 낼까요 하고 묻자 바로 하는 말이 “잉글리시 노”란다. 그래서 그냥 왔다. 건물에 들어가기 앞서 한 번 더 확인하기 위해서 건물 앞에 있는 아주머니에게 영어로 이게 라헬의 무덤이냐고 물었는데 이해를 못한다. 그래서 천천히 두서너번 “뤠-이-철-스 투-움?”이라고 하니 내게 되묻기를 “배스룸(화장실)” 이냐고 한다. 그래서 잠시 생각하니 뤠이철스 툼이 히브리어로는 “카베어 라켈”일 것 같아서 시도해 봤더니 알아 듣는다. 물론 유대인 회당에는 남녀칠세부동석이다. 입구가 따로 있다.

Inside the Synagogue of Rachael's Tomb

라헬의 무덤 회당에서

수많은 유대인들이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었는데, 청바지 입고 유대인 모자 쓴 한 아저씨가 친절하게 내부 안내를 해줬다.

Rachael's Coffin

라헬의 무덤

위 사진은 실제 (하지만 전승 말고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 라헬의 무덤이다. 라헬은 야곱 또는 이스라엘이 매우 사랑했던 아내다. 내 생각엔 남편은 라헬을 더 사랑했지만 하나님은 다른 아내인 레아를 더 사랑하신 듯 하다. 어째든 레아는 유다지파의 어머니가 되었고 결국 예수님과 다윗왕의 조상이 되었으니까. 게다가 라헬은 혼자 누워있지만 레아는 남편 옆에 묻혀 있으니까.

Toward Jerusalem

예루살렘을 향해

이슬람교와 유대교의 한가지 공통점이라면 늘 방향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무슬림은 메카를, 유대인은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한다는 것만 다를 뿐.

Parking lot

주차장

여기는 라헬의 무덤에 있는 주차장이다. 사진 오른쪽의 길은 더 큰 주차장으로 간다. 몇일 전에 팔레스타인 쪽의 분리장벽을 방문했을 때 분리장벽의 모양이 왜 이딴식인지 불평을 했는데, 지금 보니 라헬의 무덤 때문이다. 라헬의 무덤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첫 문에 돌아가는 것도 차를 얻어 탔는데, 아까 친절하게 대해줬던 아저씨가 대신 차를 잡아줬다. 문에 도착하자 아까 있던 아가씨 둘이 여전히 있어서 다시 조금 더 웃고 떠들었다. 검문소에서 집까지 약 1시간 40분 가량을 걸어 돌아왔다. 여기 주인집에 걸어왔다고 하니 기겁을 하면서 거기서 여까지 걸어오는 사람은 평생 처음 본단다.

Is it mosquito or what?

이게 모가야 뭐야?

예전에 모기에 잔뜩 물린 다리 사진을 올렸는데, 그 후로는 전자모기향을 피워서 좀 낫긴 한데, 그래서 계속 물린다. 오늘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 팔이 따끔해서 보니 이 놈이 날 물고 있어서 현장에서 사살했다. 이게 모기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한국 모기의 약 사분의 일 크기다. 이렇게 작아서 방충망을 그냥 지나서 들어오나보다. 하지만 이제 이 집에서는 오늘 포함해서 이틀만 자면 되고, 공항에서 하루밤 지새면 집에 가니까 문제 없다.

Second Holy Land Trip – Fifty Fifth Day – Rachael’s Tomb

Beginning of last week, the teacher told us that the final term exam would be on Wednesday, but today, she changed her word and we took the exam today.  The other students were a bit mad but I was OK because I know one day would not make any difference to me.

After class, I wanted to visit the Rachael’s tomb.  When I googled a few days ago, one of the result webpage said that the Israel Authority would not allow anyone to walk there, so I must use a vehicle.  But I just thought I would try.

Dumb boys doing dumb things

Dumb boys doing dumb things

So after the class, I walked to the Checkpoint because the Rachael’s tomb is the other side of the separation wall.  When I was walking on the Hebron road near the separation wall (checkpoint was still far), I saw about twenty boys were on the road.  They looked like middle school students.  They put a lot of garbage and stones on the road and blocked the traffic, and they were yelling at the cars when they tried to pass.  I was just walking on the sidewalk, and when I almost passed them, suddenly the boys came to me and pushed me roughly, yelling something I don’t understand.  Someone told me later that the boys were protesting against Israel.  But I don’t get it.  How can it be a protest against Israel when they block the traffic illegally with bunch of garbage and stones on the pavement, and yelling at the drivers?  All the drivers are Palestinians because this is Area A where no Israelis present.  And how can it be a Protest against Israel when they yelling at and threatening a foreign tourist?  Bunch of adults were on the sidewalk in front of their shops, but nobody tried to stop the boys bullying a tourist.  The boys got more and more rough with they pushing, and I reached my limit, so I thought I would kick and punch, and beat a few of them.

Nostalgic Tear Gas

Nostalgic Tear Gas

At that time, I heard two familiar sounds – the shooting of the tear gas.  I was protesting a lot when I was college student in South Korea, so I am very familiar with tear gas.  With the hat that Hannah bought me in Chicago, I look very much like a tourist even from afar.  And the Israeli soldier on the watch tower saw me surrounded by the angry Palestinian boys, and they shot two tear gas cans towards me and the boys.  The Palestinians boys all ran away in a blink.  When I looked up the Israeli watch tower on the separation wall, the soldier waved at me.  And his waving made it clear that he shot the tear gas for me.  What I do not understand is where the hack are the Palestinian police officers?  They are responsible for the safety and the order of the society in Area A.

When I finally walked to the Israeli checkpoint, I met Hamdi, the father of the hosting family.  So he became my guide in the checkpoint.  The walking checkpoint was huge, and it is like a maze.  But I was OK because I was with him.  Even though he has a Israel entering permit, he cannot drive there.  So he parked near the checkpoint, and cross there walking, and get a bus after the checkpoint.  While George Filmon, McCormick’s January tour guide, can drive both sides because he is an Israeli Palestinian.

After the checkpoint, there is an initial gate for the Rachael’s tomb.  There were two girl soldiers, and they told me that they cannot let me walk in because it is dangerous.  I asked them if I had to get a bus or taxi here (there is a Egged bus from Jerusalem Central Bus Station coming to the Rachael’s tomb).  The girls were very kind and nice to me, so I also told them that they are cute and pretty.  They became so happy, and we talked and laughed about ten minutes.  Then there was a car coming.  The girls stopped the car, and let them give me a ride.

Gender Separated Entrance

Gender Separated Entrance

After we got there, I asked them if they want me to pay for the ride, and they answer me back, “English No.”  So I didn’t pay.  And before I went inside, I asked a lady in front of the building if it is the Rachael’s tomb just to make sure of it.  And she did not understand, so I said “Rachael’s tomb” a few times and very slowly.  Then she asked me back, “Bathroom?”  Then I thought that the Rachael’s tomb must be “Kaber Ra-hel” in Hebrew, and that was right.  And of course, the entrance is separated by Warriors and Women.

Inside the Synagogue of Rachael's Tomb

Inside the Synagogue of Rachael’s Tomb

There were lots of Jewish people wearing the thick black coat, and a Jewish guy wearing casual with just kipa guided me and took the pictures of me there.

Rachael's Coffin

Rachael’s Coffin

This is the actual (but no evident except tradition) tomb or coffin of Rachael, the beloved wife of Jacob or Israel.  Even though Jacob loved Rachael more, I think God loved Leah more.  After all, she is the mother of tribe of Judah, and the grandmother of Jesus and David.  And she is buried with her husband while Rachael is lying alone.

Toward Jerusalem

Toward Jerusalem

One common thing of Islam and Judaism is that they always tell the direction, and pray towards there – Mecca for Muslims, Jerusalem for Jews.

Parking lot

Parking lot

This is the parking lot at the Rachael’s tomb.  The pavement on the right of the picture leads to the bigger parking lot.  The other day I complained about the shape of the separation wall when I visited the Palestinian side of the separation wall.  And I realised that was for the Rachael’s tomb.  No Palestinians are allowed to the Rachael’s tomb.  I got another ride back to the gate.  The kind Jewish guy helped me to get a ride too.  When I got to the gate, the two girls were still there, and we talked and laughed a little more.  Then I walked back home from the checkpoint, taking about hour and forty minutes.  When I told my hosting family that I walked from the checkpoint, they were very surprised and told me that they’ve never seen anyone walking that distance.

Is it mosquito or what?

Is it mosquito or what?

I posted two photos of my leg and foot with the (mosquito) bites.  Since that day, I used the electronic mosquito repellent, but still I get lots of fresh bites.  And when I was writing this blog, I felt my arm bitten, and caught this.  Is it a mosquito?  It is very small – a quarter size of the mosquitoes in Chicago.  Maybe that is why they can come through the bug screen on the window.  But two more nights in this house, and a night at the airport.  So I will be OK.

Monday, 25 August 2014

두번째 성지여행 – 쉰 네번째 날 – 헤로디움 국립공원

원래 오늘은 아랍어 수업이 있어야 하는데, 선생이 주차 딱지를 다시 끊어서 벌금을 줄이기 위해 법원에 가느라 수업을 취소했다. 그래서 오늘은 헤로디움 (또는 헤로디온) 국립공원에 가기로 했다. 여기 식구들에게 물어보니 택시타고 가라고 한다. 하지만 걸을만한 거리면 걷고 싶었다.

Google Maps Sucks

구글 지도 등신

구글 지도에서 길찾기를 하니 6시간 16분을 걸어야 한다고 나온다. 그런데 완전 빙빙빙 돌아 가는 길이다. 그래서 구글 지도를 버리고 내 감을 믿기로 했다. 사실 구글 지도가 팔레스타인에서는 거의 무용지물이다. 깨끗한 위성사진을 보여주지도 않고 길도 많이 틀리다.

Herodyum from afar

멀리 보이는 헤로디움

나는 나침반이나 지도도 없었지만 시계가 있고 해, 즉 태양이 있었다. 헤로디움이 집에서 거의 완전 남쪽이지만 살짝 동쪽에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리고 현재 시간을 알면 방위(동서남북)를 알 수가 있다. 그래서 내 감대로 절반 정도를 걷자 멀리서 헤로디움이 보이기 시작했다.

Sheep and Goats

양과 염소

하도 봐서 이제는 지겨운 양과 염소.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명하긴 좀 힌든데, 쉽게 파악하는 방법은 꼬리를 보면 된다. 염소는 꼬리가 올라가 있는데, 양은 내려와 있다.

Olive trees are everywhere

어디에나 있는 감람나무

헤로디움에 가는 데만 총 1시간 반을 걸었다. 그 와중에 감람나무를 엄청 많이 봤다. 이게 무슨 공간만 있으면 감람나무 심어야 하는게 법인듯 느껴지기까지 했다. 그리고 길에 야생 고양이와 개가 꽤 많다. 가는 길에 큰 개 한마리가 멀리서 날 보고 짖어댔다. 일반적으로 여기 야생 개들은 사람을 피하는데, 저 놈은 날 보고 짖었다. 그래서 혹시 몰라 돌맹이 예닐곱개를 쥐어 들고 천천히 걸어갔다. 다행히도 그 개는 딴데로 걸어가 버리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Herodyum from closer spot than before

아까보다 가까이서 본 헤로디움

점점 헤로디움에 가까이 다가갔다. 내가 위에 썼듯이 한시간 반 걸려 걸어갔다. 여섯시간 십육분이 아니고. 내 감이 구글 지도보다 훨 낫다. 사실, 군대에서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감이라고 하면 안되는데. 밤에 달 보고도 방위를 알 수 있다. 약간 더 복잡하긴 한데, 어렵진 않다. 태양이 있는 낮에는 태양의 위치와 시각을 알면 된다. 달이 있는 밤에는 현재 시각과 태양의 위치를 알면 된다. 태양의 위치를 밤에 어떻게 알까? 바로 달의 위치와 모양을 보면 현재 태양의 위치가 나온다. 사실 현재시각은 알 필요도 없다. 태양의 위치를 알면 현재 시각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Top Palace Model

산상 궁전 모델

위 사진은 산상 궁전의 모델이다. 헤로디움에는 궁전이 둘 있는데, 하나는 산 꼭대기에 있고, 하나는 중턱에 있다. 그래서 산상 궁전과 산중 궁전으로 부르련다. 산중 궁전은 아직 정비가 다 안되어서 들어갈 수 있다고 하지만 위에서 바라볼 수는 있었다.

Top Palace Ruin

산상 궁전 유적

위 사진은 산상 궁전의 유적이다. 위 유적의 동그란 것은 파수대다 (여호와의 증인이 생기기 전부터 파수대는 있었다). 헤로디움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궁전으로 거의 모든 것이 여기 있었다고 한다.

Herodyum Tunnel

헤로디움 터널

헤로디움에는 터널과 수자원 시스템이 있었다. 꽤 아래로 내려가고 거대한 물 저장소도 있었다.

Royal Theatre

왕실 극장

산의 다른 면에는 왕실 극장이 있었다. 가이사랴에 있는 것 만큼 거대한 규모는 아니다. 하지만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지은 게 아니라 헤롯이 본인 개인 용도로 지은 극장이니 클 필요도 없다.

Herod's Tomb Model

헤롯의 무덤 모델

이 곳에는 헤롯의 무덤도 있다. 헤롯이 여기 묻혔다고 한다. 물론 그의 무덤은 후에 파괴되고 잊혀졌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2007년인가 발굴되었다. 위 사진은 헤롯의 무덤 모델이다.

Israeli Army base seen from above

위에서 내려다본 이스라엘 육군 부대

여기는 확실히 팔레스타인 땅이지만 헤로디움은 이스라엘 국립공원이고 이스라엘 정부가 관리한다. 그리고 이곳에는 이스라엘의 유대인 정착촌도 많고, 정착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군부대를 박아놨다.

Herodyum Model

헤로디움 전체 모델

위 사진은 헤로디움의 전체 모델이다. 헤로디움은 이 근방에서는 가장 높은 곳으로 전체 지역을 보고 통제할 수 있다.

USAID

USAID 미국 원조 교제

집에 걸어서 돌아갈 때 (다시 한시간 반을 걸었다), 위와 같은 미국의 원조 표지를 몇 개 봤다. 이런 걸 보니 기분이 좋다. 적어도 미국이 좋은 일도 한다는 거니까.

Kids on barefoot

맨발의 아이들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맨발로 놀고 있다. 그래도 괜찮은지 걱정이 되었다. 여기는 관광 지역이 아니라 외국인이 전혀 오지 않는 곳인 듯 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외부인을 처음 본 듯 했다.

Steeper than it looks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가파르다

한 쪽 언덕 위에서 다른쪽 언덕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서는 크게 가파르게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미친듯이 가파르다. 저런 언덕을 오늘 세 시간동안 계속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했다. 여기서는 사람들이 산 또는 언덕 위에 산다. 고대로부터 내려온 외부 침입에 대한 방어 차원에서 그런 듯 하다. 하지만 산 위는 계곡보다 훨씬 덜 덥다. 그리고 위에서는 계속 바람이 부는데, 땀을 흘리면, 여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바람에 의해 땀이 마르면서 꽤 시원해 진다.

한 절반쯤 왔을 때, 지나가던 차 한대가 서더니 태워주겠다고 했다. 걸으면서 마을도 보고 사람들도 보고 싶었기 때문에 됐다고 했다. 어디 가냐고 묻길래 벳자훌에 있는 YMCA 근처가 집아라고 말해줬더니 택시는 비싸지만 자기는 택시가 아니니까 싸게 태워주겠단다. 나는 가격도 묻지 않고 “고맙지만 걸을래요”라고 했더니, 그 인간이 “100 세겔 (약 3만 5천원)”이란다. 헐. 내가 여기 택시 요금을 아는데, 내가 있던 그 곳에서 집까지 약 15세겔 (5천원)이면 떡을 친다. 이거 미친 놈 아냐? 내가 진실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폭력 사태와 민간인 희생에 대해서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위해주고 그쪽 편이긴 한데, 여기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낯선 사람들 보면 일단 등쳐먹거나 벗겨먹을라고 진짜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 몇일 전에는 가게에서 물 한병을 1세겔 반을 주고 샀다. 나는 아랍어를 해서 샀는데, 내 뒤에 영어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샀는데, 3세겔을 주고 샀다. 뭐 이 정도는 그냥 귀엽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15세겔 정도의 운전을 해서 100세겔을 받아 쳐먹겠다는 건 이건 진짜 아니지. 마지막으로 여전히 웃으면서 말해줬다. “슈크란 커티어, 바스 아나 빗-디 아루프.” 이게 아랍어로 “정말 고맙지만 걷고 싶네요”다. 그러지 그 인간이 떠났다.

Thorns in our hearts

우리 마음의 가시 덤불

여기서는 사람이 경작하지 않는, 밭 갈지 않는 땅은 어디에나 가시 덤불이 우거져 있다. 이를 보고 잠시 생각했다. 우리도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가르침과 사랑으로 끊임없이 갈아엎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도 가시 덤불, 즉 미음과 타인에 대한 분노가 가득차겠지. 여기가 거룩한 땅, 성지고 세 종교의 뿌리인 곳이지만 종교인들이 하나님의 참된 가르침으로 자신의 마음을 갈아엎지 않아서 그들의 마음에 가시덤불이 가득한 것 같다. 그러한 마음의 가시덤불이 유대인과 무슬림 사이의 유혈 폭력사태로 표면화되는 것 같다.

Second Holy Land Trip – Fifty Fourth Day – Herodyum National Park

I was supposed to have a class Arabic class, but the teacher got another parking ticket and went to the court to get some discount, and the class was cancelled.  So I decided to go to Herodyum (or Herodion) National Park.  When I asked my host family, they told me to get a taxi, but I wanted to walk there if that is a walkable distance.

Google Maps Sucks

Google Maps Sucks

When I looked for the route on Google Maps, it showed me 6 hours and 16 minutes.  But it goes around so much, so I abandoned the Google Maps and trusted on my guts.  Actually Google Maps on Palestine is almost useless, not even giving clear satellite images and the roads are wrong many times.

Herodyum from afar

Herodyum from afar

I did not have a compass nor a map.  But I had a watch, and the sun.  I already knew that the Herodyum is almost direct south but little bit eastward.  And if I know the time, then I can tell the four directions (east, west, north, and south).  And when I walked almost half way, I began to see the Herodyum.

Sheep and Goats

Sheep and Goats

It is now pretty much normal to see the sheep and goats.  Can you tell the sheep from the goats?  It is easy to tell because they look different, but hard to explain.  One easiest thing is the tail.  Goats’ tails are lifted up while the sheep’s tails are fell down.

Olive trees are everywhere

Olive trees are everywhere

I walked totalling hour and half on one way.  And I saw so many olive trees.  I even felt like that it must be a law to plant olive trees wherever possible.  There are also many wild cats and dogs.  And on the way, a huge wild dog barked at me from afar.  Usually wild dogs here avoid people, but it barked at me, so I picked up several stones in case, and walked slowly.  Thankfully it just went its way and nothing happened.

Herodyum from closer spot than before

Herodyum from closer spot than before

And I went closer and closer to the Herodyum.  As I wrote above, it took an hour and half, not six hours and sixteen minutes.  My guts are much better than Google Maps.  Well, frankly speaking, I cannot say it is my guts because I was trained for this when I was in the army.  I can tell the direction at night as well with the moon.  It is little more complicated but not that difficult.  With the sun, you need to know the time, and the location of the sun.  With the moon, you need to know the time and the location of the sun too.  How do I know the location of the sun at night?  With the location and the phase of the moon, you can tell the location of the sun.  Actually the time is not necessary because if you know the location of the sun, you also know the time.

Top Palace Model

Top Palace Model

This the model of the top palace.  There are two palaces in Herodyum – top and lower.  But the lower palace was not ready for the visitors, so I could not enter, but I saw it from above.

Top Palace Ruin

Top Palace Ruin

This is the top palace remains.  That round ruin is original watch tower (even before Jehovah’s witness).  Herodyum was an integrated entertainment place, having almost everything here.

Herodyum Tunnel

Herodyum Tunnel

There was a tunnel and water system.  It goes down quite a lot, and has huge cistern.

Royal Theatre

Royal Theatre

The other side of the mountain, there was a royal theatre.  It was not a huge size like in Caesarea.  But it was not for the people but for Herod’s personal and private use.  So it does not have to be big in size.

Herod's Tomb Model

Herod’s Tomb Model

And there is also his tomb.  Herod was buried here, of course his tomb was already destroyed and forgotten, but it was found around 2007 (if I remember right).  This is the model of his tomb.

Israeli Army base seen from above

Israeli Army base seen from above

This is clearly Palestine territory, but the Herodyum is Israeli National Park, and Israel government manages.  There are also Israel settlements, and to protect them, they installed army base.

Herodyum Model

Herodyum Model

This is the whole model of Herodyum.  Herodyum is one of the highest point in this area, so you can see and control the whole region.

USAID

USAID

When I was walking back (I walked another hour and half), I saw a few USAID signs.  It is good to see those signs because it means America is doing some good things.

Kids on barefoot

Kids on barefoot

The Palestinians kids were playing barefoot.  I was worried if they were OK.  This is not a tourist area, and no foreigner comes here, and they looked like that they saw non-Palestinian for the first time.

Steeper than it looks

Steeper than it looks

I took this picture from on a hill to the other hill.  It may not look that steep in the picture, but it is crazy steep, and I had to walk up and down, up and down, and again for three hours today.  People always live on the mountain (hill) tops.  It is of course for the protection from the enemies (from the ancient times).  But the mountain tops are less hot than the valleys.  And there are always winds on mountain tops, so if you sweat, it cools you down quite a lot because it is dry here and the wind is constant.

When I walked almost half way, a car stopped and offered me ride.  I said no because I wanted to walk and see the village and people.  He asked me where I go, so I told him that my house is near the YMCA in Beit Sahour.  He said to me that he would give me a ride with so cheap price because he is not a taxi driver and taxis are expensive.  I did not even ask the price but just said “Thank you but I am OK to walk.”  He then told me, “Just 100 shekels.”  I know the taxi price.  From the spot I was to my home is about 15 shekels.  What the freak is he?  I am really on the Palestinians’ side on the matter of Israel-Palestine conflict and civilian victims, but honestly, Palestinians try their best to rip off the strangers.  The other day I bought a bottle of water for a shekel and half.  I spoke Arabic, but another guy speaking English bought the same for three shekels.  I can say that was cute, but trying to get 100 shekels from me with 15 shekels’ driving is not cute at all.  So I told the driver for the last time, “Shukran Ktir, bass Ana BID-DI aruf.”  This means, “Thank you very much, but I WANT TO walk.”  Then he left.

Thorns in our hearts

Thorns in our hearts

If you go to any field where no one ploughs and works on, the field is full of thorns.  And I just thought that if we do not plough their hearts with God’s teaching and love, our hearts will be full of thorns – hatred and anger towards others.  Even though this is the Holy Land, the root of three religions, the believers do not plough their hearts with God’s true teaching and their hearts are full of thorns, and that is expressed by the violent conflicts between the Jews and Muslims.

Sunday, 24 August 2014

두번째 성지 여행 – 쉰 세번째 날 – 베들레헴의 바라카 장로교회

여기 온 첫날 내가 머무는 집 앞에 장로교 간판이 있는 것을 봤다. 하지만 주인집에서 말하길 주일에 예배드리는 걸 한 번도 못봤다고 한다.

Church Entrance

교회 입구

주인집에서 말하길 베들레헴에는 더 큰 장로교가 있다고 하는데 위치는 잘 모르겠다고. 내가 부탁을 해서 벳자훌 장로교회에 (교회의 정식 이름은 목동의 들판 장로교회다)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위치를 물어봐 줬다. 교회는 헤브론 길에 있었고, 나를 교회까지 태워다 줬다.

Church Building

교회 건물

교회는 길의 아래쪽 (여기는 어디든 언덕이므로)에 있다. 그래서 내가 사진 찍은 곳인 서쪽에서는 지상 1층이 반대쪽인 동쪽에서는 지하 1층이 된다.

Common Room in the church with pingpong table

탁구대가 있는 친교실

문을 들어서면 바로 예배당의 뒷 부분으로 가게 된다. 거기서 오른쪽에 문이 있는데, 친교실로 가게 되며, 친교실에서 예배후 차를 마시거나 한다. 이 곳에서 청년부 모임이 있을 때에는 탁구도 친다고 한다.

Simultaneous Translator Receiver

동시통역 수신기

친교실에서는 기술실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 곳에서 프로젝터와 컴퓨터 등을 제어 및 사용하며 사운드믹서 등이 있다. 또한 동시통역 설비까지 갖추고 있다. 오늘은 나 하나를 위해서 동시통역이 이루어 졌다.

Christmas Year Round

연중 성탄절

베들레헴에서는 어디든 언제든 성탄절이다.

Childrens' Story Time

어린이 설교 시간

예배는 캐나다나 미국의 장로교 예배와 거의 같다. 아이들 포함해서 약 50명 정도가 참석했다. 어린이 설교 시간이 있고, 그 후에 아이들이 주일학교에 가는 것도 캐나다 미국과 같다. 예배는 캐나다 미국과 비슷하지만, 인구 구성은 좀 다른데, 대부분이 2-30대의 젊은 부모들이었다. 꽤 이상적인 인구 구성인 아닌가. 이곳에서도 그리스 정교회 같은 경우는 대부분 나이 많이 잡수신 분들이 교회에 간다. 예배는 1시간 반 정도였는데, 그리스 정교회 처럼 3시간이 아닌 게 너무 감사하다.

Back to School Gift

개학 선물

모든 아이들은 주일학교에서 학용품 꾸러미를 선물로 받았는데, 내일 개학이라고 한다.

Playground at Church

교회 놀이터

북미에 있는 교회들은 대부분 뜰이 있고 내가 다니는 네이퍼빌의 낙스 장로교회와 같이 부자교회는 자체 놀이터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교회는 놀이터가 있는 걸 본 적이 없다. 이 곳에서도 내가 방문해본 그리스 정교회는 아이들 놀이터가 없었다. 그런데 여기 장로교회에서 아이들 놀이터가 비록 조그마지만 있는 게 너무 좋았다.

Olive Everywhere

감람나무는 어디에나

여기는 무슨 공터만 있으면 감람나무 (올리브)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게 무슨 법이나 되는 듯 하다.

오늘 보니 벳자훌에 있는 장로교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주일 예배를 이 곳에 합류해서 드린다. 사실 이곳 베들레헴 장로교회의 지부라고 한다. 또한 벳자훌에 보육원과 교육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어째든, 덕분에 집에 돌아올 때 한시간 20분 넘게 걷지 않고 차를 얻어 타고 왔다. 벳자훌 장로교회가 내가 사는 집의 진짜 옆집이라는 게 너무 감사할 뿐.

예배후 친교 시간에 사람들이 내게 여러 질문을 했다. 그 중에는 “외로워?”같은 것도 있었는데, 아마 미혼인지를 묻는 것 같았다. 왜냐면 바로 다음에 예수님 믿는 참한 아가씨 많다고 내게 얘기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나 밋-자위즈”라고 말을 했다. 이 말은 자위를 한다는 뜻이 아니라 결혼했다는 뜻이다. 또 다른 아주머니가 여기에 얼마나 있었냐고 물었는데, 내가 되물으면서 “팔레스타인 말이에요?”라고 하자 “팔레스탄이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라고 했다. 나중에 서안지구(웨스트 뱅크)를 여행할 사람에게 조언을 하나 하자면, 여기를 “이스라엘”이라고 칭하는 건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다. 또한 여기 사람들은 서안지구(웨스트 뱅크)라고 불리는 것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제일 좋은 것은 “팔레스타인”이라고 불러주는 것이다.

Who knows this?

이거 기억하는 사람?

교회에서는 몇몇 기념품과 교회 음악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 중에 일부는 카세트 테입으로 되어 있었다. 카세트 테입을 들어본 게 몇년 전인지 기억도 안난다. 이걸 틀만한 플레이어도 없기에 CD보다 훨신 쌈에도 불구하고 살 수가 없었다. 근데, 이건 판다는 건 사람들이 아직도 카세트 테입을 듣는다는 거 아닌가?

Arabic Gospel CD

아랍어 찬양 CD

카세트 테입 대신에 아랍어도 된 찬양 CD를 샀다. 내 이웃이 원한다면 빌려줄 수도 있다. 교회에서는 30세겔에 팔고 있었는데, 나중에 검색해 보니 아마존에서는 좀 더 싸게 살 수 있었다. 하지만 5세겔 (약 2천원) 정도고 그냥 교회를 도왔다고 생각하련다.

오늘의 주제와 관련있는 건 아니지만, 주인집 아저씨가 이스라엘 정부에서 만든 경보 어플을 깔았다. 이 어플은 가자에서 미사일, 로켓이 발사되면 위치를 경보로 알려주고 사이렌을 울려준다. 그런데 정말 말 그대로 1분에 두 번씩 경보가 울린다. 위치는 대부분 남부 이스라엘이어서 대피할 필요는 없었다. 사실 여기 벳자훌이나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대피소 자체가 없어서 대피할 곳도 없다.

Second Holy Land Trip – Fifty Third Day – Baraka Presbyterian Church in Bethlehem

The first day I came here, I found the sign of Presbyterian Church in front of the house where I am staying.  But my hosting family told me that they have not seen them worship on Sundays.

Church Entrance

Church Entrance

My hosting family told me that they heard of bigger Presbyterian church in Bethlehem, not do not know the exact location.  As a favour to me, the father of the family called his neighbour this morning who is in the Beit Sahour Presbyterian Church (the official name is Shepherds’ Field Presbyterian Church), and asked the location.  It was on the Hebron street, and he gave me ride there.

Church Building

Church Building

The church was on the down-side of the road (everywhere here is hill).  So the ground floor from my side (west) is underground level 1 from the other side (east).

Common Room in the church with pingpong table

Common Room in the church with ping-pong table

When you go in, you get to the back of the sanctuary.  And on the right, there is a door to the common room for after service refreshments.  There is a ping-pong table for the youth activities.

Simultaneous Translator Receiver

Simultaneous Translator Receiver

From the common room, you can enter the tech room where they control the overhead projector and computer, sound mixer and everything.  Even they have simultaneous translator equipment.  Today, a guy was translating in the tech room only for me.

Christmas Year Round

Christmas Year Round

In Bethlehem, it is Christmas year round.

Childrens' Story Time

Children’s Story Time

The service was much like ours in Canada or America (I mean PCC or PCUSA).  And there were about or little more than fifty people including children.  There was a Children’s story time, and then they went for Sunday School.  Though the service was much like ours, the demographic was quite different.  They are mostly young parents, probably around 20s and 30s.  I think that is good sign because even here, the church goers are mostly seniors for Greek Orthodox.  And the service was about hour and half (thank God it is not three hours like Greek Orthodox).

Back to School Gift

Back to School Gift

All the children were given a gift package at the Sunday school because the school begins tomorrow.

Playground at Church

Playground at Church

I know the churches in North America usually have yards and some rich Churches (like my church which is Knox Presbyterian Church in Naperville) have even its own playground.  That is not true for churches in Korea.  I also haven’t seen any playground at Greek Orthodox Churches.  But this Presbyterian church has its own small playground.  I love it!

Olive Everywhere

Olive Everywhere

And it is kind of law in Palestine and Israel that where there is yard, there are olive trees.

I found that the Presbyterian church in Beit Sahour comes here to join the Sunday service because they do not have a lot of people, and it is the daughter church of Baraka Bethlehem Presbyterian Church.  They also have a day-care and education centre in Beit Sahour.  So instead of walking back hour and twenty minutes, I got a ride back home.  And thank God that the Beit Sahour Presbyterian church is literally right next door!

In the refreshments, people asked me a few questions such as if I am alone.  I guess they meant if I am single because they also told me that they have good Christian girls.  So I told them “Ana mit-jawiz,” which means I am married.  Another lady asked me how long I’ve been here.  I asked her back, “in Palestine?”  Then she said, “Thank you for saying Palestine.”  To give you an advice who wants to travel West Bank later, it is not safe to call there “Israel,” and they do not really like to be called “West Bank” either.  They are happy when they hear “Palestine.”

Who knows this?

Who remembers this?

They sell some souvenirs in the church along with some Christian music.  Some of them are in cassette tape.  I cannot really remember when was the last time that I listened to the cassette tape.  And I don’t have a cassette tape player, so I could not buy this one even though it was cheaper.  But does not the sales mean people actually listens to it?

Arabic Gospel CD

Arabic Gospel CD

Instead of the cassette tape, I bought a gospel music CD in Arabic.  I can borrow this CD if you are my neighbour and you want it.  The church was selling it for 30 shekels.  And I found later that it is cheaper if you buy it at Amazon.  But that is OK, it is just 5 shekels (which is about $2), and I may think I helped the church.

It is not related to today’s topic, but: the father of this hosting family installed an alarm app from the Israeli government that warns the location and sounds the siren when the missile launch was detected from Gaza so that people can run to the shelter. And it sounds the siren twice every minute, literally.  But the location is mostly southern Israel, so we don’t have to run.  Well, actually we don’t have a shelter to run in Beit Sahour or any Palestinian area in West Bank.

Saturday, 23 August 2014

두번째 성지 여행 – 쉰 두번째 날 – 목동의 들판 두 곳과 마리아의 우물

천주교 (프란시스코 회)의 목동의 들판은 이미 두 번이나 가 봤다. 한 번은 맥코믹에서 지난 일월에, 또 한번은 혼자서 지난 달에. 하지만 벳자훌에는 목동의 들판 이 세 곳이나 있다고 하는데, 하나는 프란시스코 회, 또 하나는 그리스 정교회, 마지막은 내 기억이 맞다면 침례교일 것이다. 하지만 모두들 마지막 것은 가볼 필요조차 없다고 해서 안가기로 했다.

집을 나서기 전에 주인 아주머니에게 그리스 정교회 목동의 들판을 어떻게 가는지 물었다. 설명을 해줬지만 100% 확실하지는 않아서 구글맵을 켜고는 지도에서 좀 찍어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일이 생겼다:

Map is alien language to women

여성들에게 지도는 외계 언어일뿐

아주머니가 말로 설명해준 것은 정확했지만 지도는 꽝이었다. 여기서 태어나서 이 곳에서 50년 가량 살았는데 이 근방 지도를 못 본다는 게 이해가 안됐다. 이 집에만 벌써 11년째 살고 있고, 그리스 정교회 목동의 들판은 1키로도 안되는 곳인데 말이다. 그러고 보니 내 생각에 아내랑 다툼한 것의 한 80%는 지도 때문이었던 것 같다. 여자는 지도를 원래 못 읽게 만들어진 걸까? 하지만 여자들은 언어 능력이 우월하니 그걸로 쌤쌤인 셈.

Greek Orthodox Shepherds' Field Gate

그리스 정교회 목동의 들판 정문

그리스 정교회 목동의 들판에 가고 있을 때, 정문이 굳게 닫혀 있었는데 곧 한 무리의 관광객이 오더니 문이 열렸다. 그래서 그 틈에 껴서 같이 들어갔다.

Greek Orthodox Church Building

그리스 정교회 예배당 건물

이게 교회 건물이다.

Ceiling of the Greek Orthodox Church

그리스 정교회의 천장

100% 확실한 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가본 그리스 정교회 건물에서는 공통된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흥미로운 것은 예배당의 돔으로 되어서 위로 올라간 곳에는 반드시 아래를 내려다 보시는 예수님 그림이 그려져 있다.

To the cave of Greek Orthodox Shepherds' Field

그리스 정교회 목동의 들판의 동굴로 가는 입구

교회 건물 밖에는 동굴로 가는 입구가 있었다.

Sanctuary in the cave

동굴 내부의 예배당

계단을 내려가니 거기에도 예배당이 있었다.

Shepherds' skulls

목동의 해골

거기엔 해골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러고 보니 주변에 목동의 무덤이라는 표지가 있었다. 동굴 바닥의 모자이크는 5세기에 만들어진 거라고 한다.

Barbarian Destruction

야만인의 파괴

동굴 위와 주변에는 보는 바와 같이 고대 교회 건물 셋의 유적지가 있다.

To the Virgin Mary's Well

성모 마리아의 우물 입구

여기를 나와서 프란시스코 회의 목동의 들판에 가려고 했다. 길의 표지를 보고 따라 갔는데, 길을 잃어 버렸다. 그리고는 내가 벳자훌 다운타운에 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걸 다운타운이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시내 번화가가 맞긴 한데, 위치상으로는 산위에 있어서 다른 곳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다. 어째든, 성모 마리아의 우물에 가깝다는 걸 알기 때문에 거길 가려고 사람들에게 아랍어와 영어를 섞어서 물어봤다. “브띠아으라프 버진 메리스 웰?” 사람들이 그랬더니 영어 부분을 못 알아 드는 거였다. 그래서 핸드폰의 구글 번역기를 통해서 버진 메리스 웰을 아랍어로 번역해서 보여줬더니 여전히 못 알아 본다. 마지막에는 아까 찍었던 길거리 표지 사진을 보여줬더니 알아 보고는 손가락으로 바로 저기라고 가르쳐 줬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길거리 표지의 아랍어와 구글 번역기에서 번역한 아랍어가 다르다. 아랍어 이름이 단순 번역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예루살렘도 아랍어로는 일-쿳즈라고 하는데 이는 “거룩”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다마스커스 문도 아랍어로는 밥 일-우아무드라고 하는데 이는 기둥의 문이라는 뜻이다.

Virgin Mary's Well

성모 마리아의 우물

성모 마리아의 우물에는 아주머니 대여섯분이 있었는데, 아마 교회에서 자원봉사 나오신 분 같았다. 그 분들이 성모 마리아가 이 우물에서 길러 마셨다고 얘기해 줬다. 여기 물은 빗물이 아니라 지하수인데, 원래는 가득 차 있지만 지금은 유지보수 공사 때문에 물을 비운 상태다.

Entrance to the Franciscan Shepherds' Field

프란시스코 회 목동의 들판 입구

그 뒤에는 프란시스코 회 목동의 들판까지 걸어 갔는데, 가는 도중에 대여섯 번 정도 길을 물었다. 이미 두 번이나 가 봤기 때문에 별 흥미가 없었다. 그런데도 여길 굳이 걸어온 이유는 위치를 알기 위해서였다. 택시나 버스를 타고 가면 위치를 제대로 알기 힘들다. 하지만 나는 이번에 걸어갔기 때문에 이 위치가 내 머릿속의 지도에 확실에 박혔다.

To the Excavation site

발굴 현장으로

안에 잠시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려는데, 뭔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고고학 발굴 현장!

Ruin of the Ancient Church

고대 교회의 유적

고대 교회의 유적이 좀 있다.

Deep Caves in excavation site

발굴 현장에 있는 깊은 동굴

아래쪽에는 여러 동굴이 있었다.

Ruth Restaurant

룻의 식당

여기는 프란시스코 회 목동의 들판 옆에 있는 식당이다. 맥코믹 그룹은 이 곳을 기억할 것이다. 우리가 목동의 들판을 방문했을 때 이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프란시스코 회 목동의 들판 주변은 다윗왕의 할아버지인 보아스 소유의 밭이었다고 믿어지고 있다. 그런 연유로 식당 이름이 룻이다.

목동의 들판 두 곳을 다녀본 후에 내가 받은 인상은 프란스시코 회가 그리스 정교회보다 관광객이 뭘 보고 싶어하는지 더 잘 이해하고 있지 싶다.

Second Holy Land Trip – Fifty Second Day – Two Shepherds’ Fields and Virgin Mary’s Well

I’ve been to Catholic (Franciscan) Shepherds’ Field twice, once with McCormick group last January, and the other by myself last month.  But there are three Shepherds’ fields in Beit Sahour – Franciscan, Greek Orthodox, and I think Baptists.  But everybody told me the third is not worth visiting, so I just gave up.

Before I left home this morning, I asked my hosting lady the way to Orthodox Shepherds’ field.  She explained me but I was not 100% sure, so I asked her to pick the point at the google maps.  And below is what happened:

Map is alien language to women

Map is alien language to women

Her verbal explanation was correct, but not her map picking.  I am wonder how she cannot read the map of her own town where she was born and lived for about fifty years.  She is now living in this house for eleven years and the Orthodox Shepherds’ field is about half mile.  And I remember that 80 per cent of the arguments with my wife are about the map reading.  Are women not supposed to read maps?  But women’s brains are better at linguistic abilities.  That makes even.

Greek Orthodox Shepherds' Field Gate

Greek Orthodox Shepherds’ Field Gate

When I was approaching the Orthodox Shepherds’ field, the gate was closed, but before I got there, a group of tourists went there and I was able to sneak in there with them.

Greek Orthodox Church Building

Greek Orthodox Church Building

This is the church building.

Ceiling of the Greek Orthodox Church

Ceiling of the Greek Orthodox Church

I am not 100% sure but all the Greek Orthodox church building I visited has a few things in common.  Among them, one thing interests me is that in the dome part of the sanctuary has the picture of Jesus looking down.

To the cave of Greek Orthodox Shepherds' Field

To the cave of Greek Orthodox Shepherds’ Field

Outside of the church building, there is a way to the cave.

Sanctuary in the cave

Sanctuary in the cave

When I went down the stairs, it was another sanctuary.

Shepherds' skulls

Shepherds’ skulls

And there were skulls displayed.  There is a sign saying that this is the tomb of the shepherds.  The cave and the floor mosaics are from 5th century.

Barbarian Destruction

Barbarian Destruction

Above and around the cave, you can see the ruins of the three ancient church buildings.

To the Virgin Mary's Well

To the Virgin Mary’s Well

Then I tried to go to the Franciscan Shepherds’ field.  I followed the street sign, but I’ve got lost and I went to around the downtown Beit Sahour.  I am wonder if I can call it downtown.  It is kind of city centre, and old city.  But it is higher on the hill.  Anyway, I realised that I am quite close to the Virgin Mary’s Well, so I decided to visit there first.  I asked a few people mixed with Arabic and English.  “Bti’araf wen Virgin Mary’s Well?”  People did not understand my English part – Virgin Mary’s Well.  So I used google translator.  Still people did not understand.  Finally I showed the picture of the street sign of Virgin Mary’s well.  “Bti’araf wen hada?” (Do you know where is this?)  Then people showed me with finger and it was just right there.  I checked the google translator, and noticed that it shows quite different Arabic from the street sign.  Google may translated literally and Arabic name may not be exact translation.  Jerusalem in Arabic is il-Quds which means “The Holy.”  And Damascus gate is Bab il-‘amud which means “Gate of the pillar.”

Virgin Mary's Well

Virgin Mary’s Well

There were several ladies (probably volunteers from a church) and one of them told me that Virgin Mary drank from this water.  The water is not from the rain, but from the spring underground.  They used to have full of water, but now they drained it for maintenance.

Entrance to the Franciscan Shepherds' Field

Entrance to the Franciscan Shepherds’ Field

Then I walked back and went to Franciscan Shepherds’ field.  I actually asked several people on the way there.  I’ve already been there twice, so I was not interested actually in seeing it again.  But the reason I went there is to know where exactly it is.  When you go there by taxi or bus, you may not really know where it is, but I walked there, and I know the location on the map in my brain.

To the Excavation site

To the Excavation site

I went inside and right before I left there, the sign above drew my eyes – the archaeological excavation site!

Ruin of the Ancient Church

Ruin of the Ancient Church

There are some ruins and remains of ancient church.

Deep Caves in excavation site

Deep Caves in excavation site

And there are more caves down there.

Ruth Restaurant

Ruth Restaurant

This is the restaurant near the Franciscan Shepherds’ field.  McCormick group may recognise it because we ate lunch there when we visited the shepherds’ field.  The land around the Franciscan Shepherds’ field is believed to be the Boaz’s field, the grandfather of King David.  And consequently the restaurant’s name is Ruth.

To my impression after seeing both Shepherds’ Field,  I think the Franciscan knows what the tourists expect to see.

Friday, 22 August 2014

두번째 성지 여행 – 쉰 첫번째 날 – 치즈 고추와 라브리 카페

집에 오니 주인집 아저씨가 뭔가를 만들고 있었다. 아랍어로는 “엄칼랄 필펠 마악 지브니”라고 하는데 그냥 나는 간편하게 치즈 고추라고 하련다.

Cheese Pickle

치즈 고추

먼저 매운 고추의 씨와 속 내용물을 모두 꺼내 버리고서는 좀 덜 맵게 하기 위해 물에 한참 담궈놓는다. 그리고 나서 고추 속에 치즈를 꾹꾹 채운다. 아저씨 말로는 반드시 흰 치즈여야 하고, 체다 치즈니 모자렐라니 하는 다른 치즈는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는 고추를 병에 담고는 병을 소금물로 채운다. 그리고 최소 열흘을 상온에서 재워둔다. 그러면 먹을 수 있다. 매우 맵고, 짜고 그리고 치즈맛으로 느끼하다. 짠 소금물 때문에 상온에 일년을 놔눠도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여기 실내 온도는 약 30도다.

L'abri Cafe Gate

라브리 카페 입구

이집 딸은 라브리 카페 또는 베들레헴 공부센터라는 곳에서 일을 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왠지 “국제학생 센터 및 도서실”이라고 부른다. 여기 식구가 내게 종종 말하기를 책도 많고 외국 학생도 많아서 같이 어울릴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가보니 전부다 팔레스타인 학생들 뿐이었다.

Library Area

도서실 공간

딸내미가 일하러 갈 때가 약 오후 5시였는데, 나한테 한 번 가서 보지 않겠냐고 해서 같이 갔다. 여기 아줌마가 늘 운전해서 딸을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온다. 차로는 약 10분 거리였는데, 여기 운전 10분은 시카고보다 훨씬 멀다. 여기엔 교통신호가 전혀 없고 이 시간엔 차들도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동지역 애들이 좀 빨리 달려.

그리고 책이 말만큼 많이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난 현재 책에 관심이 없다. 아랍어 수업 따라가기도 힘든데 책은 무슨.

Walkway after the gate

정문을 들어선 후에 있는 길

정문을 들어서고 나서 약간 걸어 들어온다. 위에 보이는 것 처럼 바닥에 별이 있는데, 여기에는 어디에나 별이 있다. 물론 이 별은 다윗의 별이 아니라 베들레헴의 별 또는 성탄의 별이다.

Growing Veggies

채소 키움

길 양 옆에 여러가지 채소를 심어놨다.

Grows fish as well

물고기도 길러

한쪽 구석엔 물고기 통이 있어서 물고기를 기르는데, 어항처럼 보고 즐기려는게 아니라 먹고 즐기려는 목적이다.

Cafe Area

카페 공간

여기가 딸내미가 일하는 카페 공간이다. 여기서 14세겔 주고 망고 스무디를 시켰는데 진짜 망고를 막 갈아서 주는데도 별로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일단 스무디는 차가워야 하는데, 이 망고 스무디가 미적지근 했다. 그리고 스무디 안테 털이 너무 많이 있었다 (망고는 씨 주변에 털이 엄청 많다).

평상시에 딸이 9시 반이나 10시즈음에 집에 돌아오길래 오늘도 그러려니 했다. 그래서 딸 일이 끝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약 10시쯤 되어 남동생이 왔길래 엄마가 딸 데리러 왔나보다 생각을 했다. 남동생이 내 옆에 약 10분가량 같이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막 생각이 났다는 듯이 자기들은 오늘은 자정이 넘도록 집에 안 가니까 집에 가려면 혼자 가라는 것이었다.

물론 자정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았고 특별히 할 것도 없었다. 그래서 걸어서 집에 왔다. 근데 별로 기분이 꽝이었다. 그러면 처음부터 말해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 그리고 또, 왜 하필이면 오늘 같은 날 나를 데리고 왔냐고. 뭐 어째든 이제 주말인데, 행복한 주말인데,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야지.

Second Holy Land Trip – Fifty First Day – Cheese Pickle and L’abri Cafe

When I came home, the father of my hosting family was making something.  It is in Arabic “imchalal filfel ma’a jibna,” but I would call it just cheese filled pickle, or cheese pickle.

Cheese Pickle

Cheese Pickle

First, they emptied the seed and everything from inside the hot pepper, and let them stay for a while in the water to make it less spicy and hot.  Then they fill the pepper with white cheese.  He said it must be white cheese only, no cheddar nor mozzarella.  Then they put them in a big jar, and they fill the jar with salty water.  They leave it in the room temperature at least ten days.  Then they eat it.  It is very spicy, salty, and cheesy.  Because of the salty water, it does not go bad for about a year in the room temperature.  For your information, room temperature here is about 85 degree.

L'abri Cafe Gate

L’abri Cafe Gate

The daughter in the family now works at the L’abri cafe whose other name is Bethlehem Study Centre.  But for some reason, they were always call it “International student’s centre and library.”  This family told me many times that there are lots of books and a lot of international students, so I can talk and mingle with them.  But when I was there, there were only Palestinian students.

Library Area

Library Area

When she was going to work, around 5pm, she asked me if I want to go together and see.  So I went there together.  The mother always gives her daughter the ride to and from the house.  I think it is about 10 minutes driving, but it farther than 10 minutes driving in Chicago, because there is NO signal lights and almost no traffic at that time.

Well, there are not that many books, and for now I am not interested books because I am barely catching up the Arabic class.

Walkway after the gate

Walkway after the gate

After you enter the gate, you walk a little bit.  And as you see, there are stars everywhere here, but they are not Star of David, but the Bethlehem or Christmas Star.

Growing Veggies

Growing Veggies

They planted many different veggies on both sides of the road after the gate.

Grows fish as well

Grows fish as well

And on a corner, they have a fish tank.  They grew fish not to see and enjoy, but to eat and enjoy.

Cafe Area

Cafe Area

This is the Cafe area where the daughter of the family works.  I ordered Mango Smoothie for 14 shekels.  Even though they used real mango, it was not that great.  First, the smoothie was lukewarm while it is supposed to be cold.  Second, it had too much hair in it (mango has lots of hair around the seed area).

Usually she comes home around 9:30 or 10 in the evening.  I expected the same today.  So I waited her to finish her work.  Then around 10pm, her younger brother came, so I thought her mother came to pick her up.  Her brother and I sat together for about ten minutes, then he suddenly told me as if he just realised that they would not go until midnight, so I might go by myself now.

I did not want to wait until midnight.  There was nothing I can do more.  So I just walked home.  I was a bit unpleasant.  Why didn’t they tell me in the first place?  And why did they choose this day for me?  Well, it is weekend, happy weekend.  So I will try to make myself happy.

Next Page »

Blog at Word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