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Monday, 25 February 2013

Grasshopper half empty!

There is a cookie named Grasshopper by Keebler.

Keebler에서 만드는 메뚜기라는 과자가 있다.

grasshopper

A few days ago, I found it at home and because I was hungry I opened it. The picture above is taken after I opened it to show what kind of brand it was.

몇일 전에 집에 있길래, 그리고 배가 고파서 과자를 뜯었다. 위 사진은 뜯은 후에 상표를 보여주기 위해서 찍은 것이다.

half-empty

 

This is what I saw when I just open. It was half empty. But I chose not to complain because I could not prove it. I don’t think the company would believe me. But I am honest and my wife is my witness. I may not be going to buy anything from Keebler with my own money.

뜯고나서 내가 본 게 바로 이것이었다. 절반이 비어 있었다. 하지만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가만히 있기로 했다. 내가 뭐라 해도 회사가 믿어줄 거 같지도 않고. 하지만 나는 정직하고, 내 아내가 증인이다. 앞으로는 Keebler에서 나온 건 어떤 것이든 내 돈내고 사먹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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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Drive

My apartment office today had an event called Blood Drive so that the residents can donate blood easily. The blood bus came to our apartment. So I went to the bus after work. As I stepped into the bus, a nurse asked me if I had the paper.

“What paper?” I asked back.

She said I need to fill out some kind of form, so I asked her for the form.

And she replied, “We don’t have any.”

“Okay, then, how can I donate my blood?” I asked again.

She answered very simply: “You can’t.”

So I just stepped out of the bus.

우리 아파트에서 사람들이 쉽게 헌혈을 할 수 있도록 헌혈 행사를 오늘 했다. 헌혈차가 아파트로 왔고, 퇴근 후에 헌혈차에 갔다. 차에 들어가자 간호사가 종이를 갖고 있냐고 물었다.

“뭔 종이?”냐고 내가 되물었다.

서류 양식지를 채워 넣어야 한다고 해서 양식지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우린 안갖고 있는데”라고 대답을 했다.

“그럼 헌혈은 어떻게 하나요?”라고 다시 물었다.

대답은 간단했다 – “못하죠.”

그래서 그냥 나왔다.

Tuesday, 19 February 2013

[영어산책]make

중학교 때 영어 선생님이 했던 말 중에, 가장 쉬운 단어가 사실은 가장 어려운 단어라는 말이 기억이 난다. make도 그런 단어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한다.

예전에 캐나다에 있을 때, 알고 지냈던 한국인 가정 중에, 현지에서 태어나서 자란 딸이 있었는데, 한국어를 거의 하지 못하고 영어만 하는 학생이었다. 한 번은 부모가 서툰 영어로 남자친구 만들라고 make a boyfriend라는 말을 했는데, 나도 경악하고 다른 백인 캐나다 사람들도 경악을 했는데, 그 딸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랐어도 한국인 환경에 있다 보니 make라는 동사도 한국어 식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었다. 물론 본인이 말을 할 때는 그렇게 안하지만, 들었을 때 이상한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다.

make a boyfriend라는 말은, 남자친구를 (무에서) 창조한다는 의미가 된다. 곧이 곧대로 ‘제작’ 또는 ‘생성’의 의미가 된다. 아니면 조각가가 근사한 남자 모양의 조각을 만든 후에 이를 자신의 남친으로 삼던가.

또한 한국어에서는 여권을 만든다는 말을 쓰는데, 영어에서 I made my passport라고 하면 스스로 본인의 여권을 (집에서) 제작했다는 의미가 된다. 결국 캐나다 또는 미국 사람들은 이를 여권을 직접 위조했다는 말로 이해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영어에서 make는 일반적으로 무언가를 제작, 생성, 창조하는 의미를 많이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그대로 직역할 경우 오해를 일으킬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물론 “We made it!”과 같이 해냈다는 의미로 제작과는 상관 없이 관용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관용어구가 아닌 이상은 제작의 의미와 관련이 깊다.

Apostle’s Creed in Korean language

There are two things which everyone learns once they become a Christian no matter what denomination they are in – the Lord’s Prayer and Apostle’s Creed.

Since I became a Christian in Korea, I learned those two prayers in Korean language. They are such great prayers in our faith and in our daily lives. When I came to North America (precisely Canada), I attended Canadian Presbyterian Church and of course they do those prayers too, even in English. So I came to learn those two prayers in both languages – Korean first and English later.

But it put me in confusion when I found the versions of Apostle’s Creed are not the same in two languages while the Lord’s Prayer has identical wordings in both languages. So I asked a Korean pastor serving in Korean-American Church in Chicago Suburb who studied and earned two masters degrees – one from best seminary in Korea and the other from TEDS. So many Korean people praise him mostly because of his beautiful education backgrounds, and because he studied both in Korea and America, I thought he would be the best pastor to answer my question.

But to my disappointment, his answer was “WHAT!!!!!!!!!!!!!!!! ARE THEY DIFFERENT??????” So I asked many other pastors the same question, Korean pastors in Canada, Canadian pastors, American pastors. There was no answer but one from a Korean pastor in Canada, saying that the different part is not important so not to worry about.

I cannot agree to him. The Apostle’s Creed has almost same authority as Bible in Christian faith across the world and denomination, consequently it is not possible and/or should not happen to clip and drop some of it just because they think it is not important.

The different part is this: Korean version does not have “He descended into hell.”  I do not know how important or not important this part is in theological view because I am going to study.

Not having any good answer, I googled it by myself and found some history of Korean version of the Apostle’s Creed. Presbyterian and Methodist (and probably some other denominations from Reformed Church) translated the prayer together to make the common version across the denominations in Korea. And the Methodists did not like that part and they suggested to clip it out and Presbyterians agreed.

Koreans Methodists (pastors and scholars) said it is wrong. But I think what they did could not be right for both Korean Methodists and Presbyterians.

For Korean Methodists, if they thought it was really wrong, they should have raised their voice to the whole world so that they also correct their wrong prayer, not just clipping Korean version of it. Or they could have left it as is and explained what is not right to their congregations. For Korean Presbyterians, they should not have stepped back just not to argue especially when they did not agree theologically.

All Korean Christians confess  the Apostle’s Creed and they also confess that it has (almost) same authority as the Bible. If they truly confess and believe so, they should not have clipped and dropped any part of it even a dot. If they take the Bible seriously, then they dare cannot touch this prayer having almost same authority as Bible because they all know what the Bible says at Revelation 22:19 – “And if any man shall take away from the words of the book of this prophecy, God shall take away his part out of the book of life, and out of the holy city, and from the things which are written in this book” (KJV)

Just for your information,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who does not share the common translation of the Apostle’s Creed translated by themselves and their version has the part which saying “He descended into hell.”

Now I wish Korean pastors and scholars to translate the Apostle’s Creed again preserving it wholly. I long for the day that the all Christians confess the faith all the same and all together including our brothers and sisters speaking Korean language.

교단이나 교파에 상관없이 기독교인이 되면 누구나 배우는 것이 두 가지 있다. 바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다.

나는 한국에서 기독교인이 되었기 때문에 두 가지 기도문을 한국어로 배웠다. 정말 우리의 삶과 신앙에 주옥과 같은 기도문이 아닐 수 없다. 캐나다에 가서는 캐나다인 장로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당연히 두 가지 기도문을 영어로 했고, 그래서 두 가지 기도문을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언어로 배우고 외우게 되었다.

주기도문은 두 언어에서 동일한데 비해 사도신경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미국의 한국인 교회에서 시무하시는 한국인 목사님에게 여쭈어 봤다. 그 분은 한국 최고의 신학교라 일컬어지는 사당동 총신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도 아주 뛰어난 트리니티 신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한미 양국에서 두 가지 언어로 신학을 공부하셨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대해 여쭙기에는 최고의 목사님이셨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내 질문에 대한 구분의 대답은 “뭐!!!!!!!!!!!!!! 달라????????????????”였다. 그래서 다른 여러 목사님들께 여쭈어 보았다. 한국인 목사님, 캐나다 목사님, 미국 목사님 등. 단 한 분 빼고는 묵묵부답이었는데, 그 단 한분도 “다른 부분은 별로 중요한 거 아니니까 상관없어” 였다.

사실 그 대답은 수긍할 수가 없다. 사도신경은 교단을 불문하고 전세계의 모든 기독교인과 그 신앙에 있어서 거의 성경과 동급의 권위를 갖는 것이므로 중요한 것 같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일부분을 빼는 행위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다른 부분은 바로, 한국어에는 “음부에 내려가시고” 부분이 없다. 아직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신학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또는 하찮은지 모르겠다.

답변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구글에서 검색을 좀 해서 한국어 사도신경 번역사를 좀 찾았다. 장로교와 감리교가 (그리고 다른 개신교 교단도) 함께 모여서 사도신경을 초교파적으로 함께 사용하기 위해 번역했다고 한다. 그런데 감리교쪽에서 해당 부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잘라내 버리자고 제안을 하고 장로교에서 받아들였다고 한다.

한국의 감리교 목사님들과 신학자들은 이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내 생각엔 한국 감리교와 장로교 모두 잘못했다.

한국  감리교는 정말 사도신경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한국어 기도문에서만 잘라낼 게 아니라 전세계에 목소리를 높여서  다른 언어권도 기도문을 고칠 수 있도록 했어야 했다. 아니면 기도문 자체는  그대로 남겨두고 교인들에게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설명했어야 했다. 한국 장로교는 특히 자신들이 신학적으로 동의할 수 없는 문제를 단지 논쟁을 피하기 위해 물러서면 안되었다.

모든 한국 기독교인들은 사도신경을 고백하며 또한 사도신경에 성경과 거의 동급의 권위를 갖는다고 고백을 한다. 만일 그들이 진실로 그렇게 고백하고 믿는다면 점 하나라도 잘라내 버리면 안되는 것이다. 만일 그들이 성경을 정말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성경과 거의 동급의 권위를 갖는 기도문을 감히 건드려서는 안된다. 왜냐면 요한계시록 22:19에서 성경이 어떻게 말하는지 다들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참고로 한국 천주교에서는 개신교의 사도신경을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번역해서 사용하는데, “음부에 내려가시고”라는 부분이 있다.

한국 목사님들과 신학자들이 사도신경을 다시 번역하길 소망한다. 사도신경을 온전히 보존하길 소망한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형제 자매를 포함해서 전세계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함께 한 목소리로 한 신앙을 고백하는 날이 오길 고대한다.

Saturday, 16 February 2013

[영어산책]e의 발음

많은 경우에 철자 마지막의 e는 스스로 소리가 나지는 않고 앞 모음의 발음을 길게 또는 바꾸는 표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rip은 립으로 소리가 나지만 ripe은 리페가 아니라 라잎으로 소리가 난다. cut과 cute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단어가 합쳐지던가의 이유로 이 글자가 중간에 오게 되면 의외로 발음을 내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한국에서는 Rockefeller는 록펠러로 쓰고 Roosevelt는 루즈벨트로 쓰지만 실제 미국에서 사람들이 말할 때는 롸커펠러, 루저벨트 등으로 발음을 한다.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난 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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