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Saturday, 29 September 2012

미국 북동부 여행 – 로드 아일랜드

로드 아일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지만 공식 명칭은 제일 긴데, “로드 섬과 하나님의 섭리 농장들의 주”다.  많은 사람들이 이름 때문에 섬이라고 착각하는 듯 한데, 물론 섬이 여럿 있기는 하지만 주 영토 대부분은 육지로 코네티컷과 매사추세츠 사이에 있다.

로드 아일랜드의 뉴포트

뉴포트에 갔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뉴포트에 비하면 르호보스 해변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시내 중심지도 꽤 예쁘고  귀여웠으며, 정말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도 있다.

뉴포트 다리

뉴포트에 올 때, 다리를 연달아 두 개 건넜는데, 본토에서 제임스타운 섬까지 이어진 제임스타운 다리와 제임스타운에서 뉴포트로 연결되는 뉴포트 다리였다. 우리는 다리에 올라서자마자 탄성을 질러댔다.

위 사진에는 다리와 하늘밖에 안보이지만 자동차 문의 창으로 보면 정말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졌다. 제임스타운 다리에서 보는 풍경이 뉴포트 다리에서 보는 것보다 더 예쁜 것 같다 (그러니까 제임스타운이 더 예쁘다는 말).

로드 아일랜드의 뉴포트에 있는 벤자민 식당

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벤자민이라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이 식당을 선택한 이유는 고급 식당에서 돈을 많이 쓰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우리의 예상은 어째든 적중했다.

세 코스 가재요리

우리 둘 다 세 코스 가재요리를 시켰다. 1파운드가 넘어가는 통가재가 나왔는데, 물론 요리된 상태로, 정말 정말 좋았다. 통가재 요리를 이같이 먹어보기는 처음이었다(아내도 처음). 그리고 식사 가격은? 세 코스 가재요리가 무료 16불!

우리는 정말 만족했고, “오 주여, 이 곳이라면 평생 살아도 좋겠나이다”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뉴포트는 정말 완전 좋은 곳이다. 경치도 너무 좋고 해산물 요리도 정말 좋았다.

다음 목적지는 어디?

한가지 나쁜 점이라면, 사진의 정말 나쁜 점이라면, 풍경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뉴포트의 사진을 몇 천장 보여준다고 해도,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경험하고 느끼기 위해서는 그 곳에 직접 가봐야 한다.

로드 아일랜드의 뉴포트 –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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