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Saturday, 7 August 2010

[영어산책]짧아지는 인사말

Filed under: Lang:한국어,Subj:Languages — Jemyoung Leigh @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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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영어산책.

중학교 1학년때 배우는 영어 인사말은,

아침에는 Good Morning. 오후에는 Good Afternoon, 저녁에는 Good Evening

격식이 없을 때는 Hello 또는 Hi.

밤에 헤어질 때는 Good Night, 그냥 헤어질때는 Good Bye.

그런데 캐나다에 있어 보니, 확실히 아침에는 모두 Good Morning을 하는데 (12시 전까지 – 11시 반에 만나도 보통 Good Morning을 함). 나머지 두 개 – Good Afternoon과 Good Evening – 은 3년 넘게 살면서 거의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모두들 그냥 Hello나 Hi를 한다. 그리고 호주에서 온 애들은 보면 하루 종일 Good Day를 쓰는 경향이 좀 다분하고.

Good Afternoon이나 Good Evening은 격식을 차린 공식 자리에서 연설등을 시작할 때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뭏든 현실에서 거의 안쓰인다는 것.

그리고 헤어질 때는 Bye만 하지 않고 Have a nice ~~를 붙이는데, 원래는

낮에 헤어지면, Have a nice day. 좋은 하루 되세요.

저녁 즈음에 헤어지면 Have a nice evevning.

그리고 금요일에 헤어지면 Have a nice weekend. 등 상황에 맞게 단어를 바꿔 쓰는데 최근에는 사람들이 그 것도 귀찮은지, 말을 통일하고 있다. 모든 상황에 쓰일 수 있는 말로.

그것은 바로. Have a nice one.

이 말은 작년 초만 해도 듣지 못했는데, 한 반년 전부터 급격히 자주 들리기 시작하면서 요즘에는 거의 대부분 이렇게 말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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