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Saturday, 19 July 2008

Are Israeli willing to join the army?

When I was young, I was told by so many people that all jewish people are so loyal and patriot so that they are all really willing to join and serve the military unlike the arabs surrounding them:

In  the six day war, two air ports were so busy. At the air port in Israel, there were so many young jewish people coming from all over the world to join the army and help their (mother) country. And the other was in Arab. There were so many young arab people fleeing from their country not to be in the army.

This is what I heard many many times. I don’t know that is true or not. But I think we should not generalise something easily.

I heard from one of my Church member, that she has one family from Israel among her neighbour. They are from Nazareth where Jesus had grown, and mother brought her son to Canada probably six years ago. Do you know why she came to Canada? She just did not want her son to be in the army. Like Corea, all Israeli must serve the military (the difference is in Corea, only boys go but in Israel, girls go as well).

I think there must be some kind of tendancy in Israel and in Arab about the attitude toward the military service but we should not generalise it simply and say all Israeli are like this and all Arab are like that.

내가 어렸을 때, 종종 듣던 말이 이스라엘 사람은 애국심이 넘쳐나서 군대에 자원입대하는데, 아랍 사람들은 그렇지 않고 도망다닌다고 들었다.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6일 전쟁이라고 불리는 3차 중동 전쟁때, 두 공항이 매우 붐볐다고 한다. 하나는 이스라엘 공항으로 전세계에서 조국의 전쟁 소식을 듣고 자원입대해서 조국을 위해 싸우려는 유태인들로 붐볐고, 또 하나는 아랍에 있는 공항으로 전쟁 소식을 듣고 딴 나라로 도망가기 위해 몰렸다는 것이다.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히 이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아, 수능 준비하면서 배운 거. 난 수능 1세대)

어느 교회 분이 그러는데, 이웃중에 이스라엘에서 온 가정이 있다고 한다. 그것도 예수님께서 성장하신 나사렛. 한 6년 전에 엄마가 아들을 데리고 캐나다에 왔다고 하는데, 캐나다에 온 이유는 아들이 군대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스라엘도 한국처럼 의무 징병이기 때문에 모두 군대 가야 한다. 다른 점이라면, 한국은 남자들만 가는데, 이스라엘은 여자들도 모두 간다는 것 정도. (여기서 곁가지. 이스라엘 여자는 생리 안하냐? 애기 않났냐?)

물론 내가 들은 얘기처럼, 이스라엘과 아랍에 그러한 경향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단순히 일반화를 해 버려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렇고 아랍 사람들은 저래라고 말해버리는 건 안된다고 본다.

이스라엘 사람 중에도 군입대 피해서 해외 도피하는 사람들이 있잖아.

2 Comments »

  1. 6일 전쟁에 관해 군 입대 후 재미있는 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6일 전쟁에서 승패를 가른 것은 애국심이 아니라 공군 지원체계 였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공군의 입장에서 본 이야기였겠지만, 6일 전쟁 이전 몇년 전부터 이스라일이 공을 들인 것은 선진국 수준의 조종사 훈련상태, 항공기 정비/지원 체계 개선이었습니다. 미국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었겠지만 어쨌든 이스라엘 공군은 2차 중동전쟁 이전부터 평소 훈련에서 항공기 한대가 하루 4회의 공격을 나갈 수 있도록 훈련을 해왔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평소 훈련은 하루 2회인데 사실 이것만 해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하루 2회 출격만 해도 항공기 점검/정비/연료/무장/조종사 등이 빡빡하게 돌아가야 가능합니다. 항공기가 구형이라 그렇지 대한민국 공군의 훈련 상태는 인접국(어딘지 아시죠?)에게는 공포의 대상일 겁니다. 어쨌든 이것만 봐도 당시 이스라엘 공군의 훈련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경험자 입장에서 보자면 인간이 아닌 로봇들로 보입니다. 항공기의 정비 및 무장을 담당하는 부서는 3회 출격만 해도 잠 거의 못잡니다. 더군다나 평소 4회 이상 출격하는 조종사들이라면 분명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들일 겁니다. 구보 훈련하면 아침먹고 구보 시작해서 점심먹을 때 잠깐 쉬고, 다시 저녁 먹을때까지 온종일 기지를 구보하는 대한민국 조종사들도 3회 출격하면 피로감을 호소한다고 하더군요.) 평소 4회 이륙 가능한 항공기 지원 체계라면 전시에는 5회~6회 까지도 가능합니다. 항공기가 작전을 위해 공중에서 보내는 시간을 고려하면 활주로에서 한시간 안에 모든 보급 및 정비가 완료되어야 가능한 횟수이지요. 자동차 정비를 생각해 보시면 얼마나 대단한건지 상상이 가시겠지요….ㅡ_ㅡ;;;

    당시 이집트 군은 보편적인 국가와 마찬가지로 하루 1회 이륙이 기준이거나 그 이하였습니다. 산술적으로만 따져봐도 서로 한 번 거하게 붙고나서 이집트 공군기들이 기지로 돌아와 정비 및 보급을 하는 동안 이스라엘 공군이 3번이나 기지로 날아와 폭격을 퍼붓고 돌아가는게 가능하다는 말이 되지요. 버틸 방법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2,3차 중동 전쟁당시 이스라엘은 ‘선전포고 없이’ 공군력으로 선제타격을 가했죠. 실제로 기록을 보면 이집트 공군기들의 대부분이 하늘이 아니라 ‘땅’ 에서 파괴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공군력이 궤멸된 상태에서 지상군은 힘을 쓰지 못합니다. 육군이 아니어서 어느 정도일지 당하는 입장에서의 상상은 쉽지 않습니다만 항공기 한대가 공중전을 고려하지 않고 무장했을때의 지상 파괴 능력을 아는 저로써는 평균 4시간마다 한번씩(적의 공군력이 없으니 4교대 한다고 하면 1시간에 한번씩) 다수의 항공기가 며칠동안 지상군을 폭격한다면 지상군이 버틸 방법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스라엘 국민의 애국심이 실제로 어느정도였는지 모르지만 국민의 애국심은 바로 그런 군수지원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평소에 열심히 일해주는 것까지 발휘되는 것이 적당하며 전쟁이 벌어지면 전쟁 전문가들인 군인들이 그 공을 넘겨받아 목숨을 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정자들은 국민이 평소에 만들어준 힘으로 그런 국방력을 갖추는데 효율적으로 써야 하구요. 뭐, 과거 군사정권들이야 국민이 만들어준 힘(경제력)을 다른데 해쳐먹느라 제대로 된 국방력 강화 없이 이스라엘 국민의 애국심 때문에 전쟁에서 이겼다고 주장하고 싶었겠지만 창칼이 아닌 항공기와 전차로 벌이는 현대전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소리치는 애국심이 얼마나 승패에 영향을 주겠습니까. 항공기는 말할 것도 없이 박격포탄 한발이면 애국자 수십명이 황천길인걸요. (군대 다녀온 적 없는 MB 는 모를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이스라엘 국민의 애국심 어쩌고 하면 전 슬쩍 미소를 짓습니다. ^^

    아..또 길게 댓글 달았군요 ^^a

    Comment by 최기영 — Sunday, 20 July 2008 @ 18:41 | Reply

  2. 와 기영님의 특기는 원글보다 몇배나 긴 커멘트를 다는 것이군요! 🙂 자꾸 이렇게 원글보다 더 길고 더 재밌고 더 훌륭하게 쓰시면 제 글이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입니당 🙂 그래도 기영님의 커멘트는 오! 나! 전! 환영입니다.

    공군에 대해서 모르던 걸 많이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제가 정보부에서 들은 풍문으로는, 공군이 아무리 육군을 무차별 공격해도 육군을 궤멸시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굉장한 타격을 입히기는 하지만, 살아남는 놈은 어떻게든 살아남죠. 대신, 살아남는 것과 별개로 육군은 작전을 수행할 수 없죠.육군의 대형 무기들과 통신장비들은 파괴되지만, 개인과 소화기는 (물론 상당수 타격을 받지만) 어찌하지 못합니다.

    초반의 화력싸움이 끝나고 전쟁 2막이 시작되면 점령군과 피점령지 주민의 인심 싸움이 됩니다. 민심을 잡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하게 됩니다. 사실 이 부분이 한국과 일본이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

    Comment by Jemyoung Leigh — Sunday, 20 July 2008 @ 19:35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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