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Saturday, 12 July 2008

[영어산책]Different yes-no in Corean and English

Yes and no are very simple and basic words in any languages. And most people thinks they can use this yes-no properly even in foreign languages. But sometimes they can be opposite.

Let me give you an example.

Jake: You don’t have a car. Right?
Donny: Yes.
[Dialogue 1]

In English, it means that Donny has a car. But in Corean and in Japanese, Donny does not have a car.

Do you think it strange and weird? That is because of the language characteristics.

In English and/or similar languages, yes and no has absolute meaning for the fact. If someone say no, they deny the fact. But in Corean and/or similar languages such as Japanese, yes and no has relative meaning for the statement. If someone say no, they deny the statement not the fact itself. Let’s take another example:

Jake: You have a car. Right?
Donny: Yes.
[Dialogue 2]

In English, Donny has a car. Because the fact that Donny has a car does not change, so the answer stays the same. But in Corean, Donny has a car in Dialogue 2 but not in Dialogue 1. Even though the fact does not change, the statement changed from negative to positive.

So if you are going to learn Corean or Japanese, please keep this in mind because yes-no are very important and fundamental for any languages. 🙂

여기서 영어를 꽤 잘 한다는 사람들도 보면, 늘 부정문에서 yes-no를 틀린다. 가끔 틀리는 게 아니라 거의 항상 반대로 말을 한다. 이를 좀 알아보기 위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하려 한다. 일단, 간단한 예문을 보자.

영희: 너 차 있냐?
철수: 응
[대화1]

위 문장에서 철수는 차를 갖고 있다. 이를 영어로 옮기면,

Jake: Do you have a car?
Donny: Yes.
[대화2]

영어에서도 도니는 차를 갖고 있다. 하지만, 질문이 부정문으로 바뀌면 문제가 시작된다. (대부분  학교에서 배우긴 배웠을 것이다) 아래 대화를 보자.

영희: 너 차 없지?
철수: 응
[대화3]

여기서 철수는 차가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를 영어로 그대로 옮기면,

Jake: Don’t you have a car?
Donny: Yes.
[대화4]

여기서 도니는 차를 갖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발생할까? 왜 같은 yes-no가 정반대의 뜻을 갖게 되는 것일까? 이상하지 않나?

이는 서로 다른 언어적 특성때문에 기인하는 것이다. 어쩌면 문화적인 특성이 언어적 특성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

영어 또는 비슷한 계통의 언어는 절대적 사실을 중시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사실, 즉 fact에 OX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질문이 긍정이던 부정이던 상관없이 차를 갖고 있다면 yes를 하게 되는 것이고, 없다면 no를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어, 그리고 일본어와 같이 한국어와 비슷한 계통의 언어는 절대적 사실보다는 상대적 관계를 더욱 중시하여, 사실에 대한 확인보다는 상대방의 진술에 대해  긍정 또는 부정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차 없지?’라는 질문에 ‘아니’라고 한다면 상대방의 부정진술 자체를 (사실이 아니라) 다시 부정하게 되는 것이어서 2중부정으로 ‘차가 있다’는 긍정의 의미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결국 영어는 사실 자체에 yes냐 no냐를 붙이는데, 한국어는 상대방의 진술 자체를 긍정 또는 부정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의 예-아니오가 영어의 yes-no보다 더욱 복잡한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요약해서, 영어는 사실 자체에 yes-no를 붙이지, 상대방의 진술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면 좀더 쉽게 이해가 되고 실수가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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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

  1. Tahnks for posting

    Comment by ligjoist — Sunday, 10 August 2008 @ 5:32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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