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Wednesday, 28 June 2006

일본 여행 – 여섯째날

Filed under: Lang:한국어,Subj:Travel — Jemyoung Leigh @ 10:15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고 야츠시로를 돌아다녔다. 박물관과 도서실은 월요일에 닫는다고 해서 들어가지 못했다.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 옆에서 달려봤다. 자전거를 참 많이 타고 다닌다.

쇼힌켄이라는 작은 정원에 갔다. 다행히도 열려 있었다. 월요일은 쉬지만 꽃이 피어있을 때만 연다고 한다. 입장료가 300엔이었다. 예쁘지만 작은 정원에 300엔은 비싸다고 생각된다.

나오려고 하는데 가이드가 왔고, 설명을 들었다. 쿠마모토와 야츠시로에 대해서 여러가지 들려 주었다. 이런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라면 300엔이 아깝지 않다.

쇼힌켄은 3대 영주가 어머니를 위해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키가 큰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지만 예전에는 나무들의 키가 작아서 아소산의 연기와 바다가 보였다고 한다.

차에 관련된 행사가 있어서 차 한 잔을 무료로 얻어 마실 수 있었다. 차가 무척 아름다웠다. 약 2시간 반동안 설명을 듣고 나서 쇼힌켄을 나왔다.

자전거를 타고 야츠시로 성터와 야츠시로 역에 갔다. 그리고 코노미씨가 일하는 노인 복지시설인 캐슬 야츠시로에 가서 전화를 했다. 점심으로는 타코야키를 먹었다.

그 후에 친구에게 부탁받은 네코버스를 사기 위해 후쿠오카에 다시 갔다. 하카타역 안내에서 캐널 시티에 가라고 들어서 길을 물어 찾아갔다. 그 곳에서 지브리 상점을 찾았는데, 그 곳에도 큰 네코버스는 없었다. 큰 네코버스는 사는 사람이 없어서 안만든다고 한다.

역으로 돌아올 때 두 여자에게 길을 물었는데, 대학생 같아 보였다. 한 명은 조금 살쪘고, 한 명은 꽤 귀여웠다. 역까지 오면서 재미있게 얘기했다. 그들은 나 때문에 역 근처까지 걸어왔다.

후쿠오카에서는 재미로 영어로 이야기를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황했고, 꽤 재미있었다.  역에서 야츠시로에 돌아갈 것과 다음날 아침에 돌아올 기차표 두 장을 받았다.

집에 와서, 이누키 우동집에 가서 나는 돈까스를 먹었다. 그 후에 온천에 갔는데, 어른은 330엔, 아이는 60엔이었다.  한국에서도 일반 목욕탕이 5000원 정도 하니까 꽤 싼 편이다.

유키에짱은 매우 졸려 했다. 평소에는 상당히 어른스러운 아이인데, 졸릴 때만은 아이가 된다. 역시 아이는 아이다. 유키에짱이 가엽게 느껴졌다.

yatsushiro

1 Comment »

  1. 우동 이름이 이누키가 아니고 사누키라고 합니다. -_-;;

    Comment by Jemyoung Leigh — Thursday, 20 July 2006 @ 14:46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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