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and Je together

Friday, 23 June 2006

일본 여행 – 다섯째날

Filed under: Lang:한국어,Subj:Travel — Jemyoung Leigh @ 8:58

사가에서 기차를 타서 하카타 역에 9:20에 도착했다. 한국에서는 쿠마모토에 있는 교회에 가려고 해서 검색을 했다. 그런데 쿠마모토까지갈 시간이 없다. 그래서 후쿠오카에 있는 교회를 찾기 위해서 전화번호부를 찾았다.

교회를 발견해서 전화를 했다. 그리고 알려준 대로 지하철을 탔다. 후쿠오카 중앙 교회였는데, 예배가 10시 반에 시작한다고 해서 서둘렀다. 9:45분에 지하철을 탔는데, 하카타 역에서 아카사카 역까지 겨우 네 정거장인데 2500원이다! 한국에서는 서울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가도 1000원인데.

교회는 아름답고 예배는 조용하며 엄숙했다. 재밌는 것은 우리 교회에서 하던 것과 같은 멜로디의 송영을 처음과 끝에 한다는 것이다. 예배 동안에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세이조씨의 도움을 받았다. 

예배가 끝나고 임신을 한 한국 유학생을 만났는데 중국인과 결혼을 했다. 어쩌면 진정한 아시아인일지도 모르겠다. 자신은 한국인, 남편은 중국인, 사는 곳은 일본.

그 교회 청년회와 자매결연을 하려고 했는데, 청년부가 없단다. 세이조씨의 도움으로 텐진의 지하 상가를 둘러보았고 오후 1시반에 하카타 역에 도착했다. 2:10에 신야츠시로에 가는 신간선을 탔다.

그리고 신야츠시로에서 코노미씨와 두 아이를 다시 만났다. 조이러스라는 곳에 가서 네코 버스를 찾아봤지만 헛수고였고, 아이들과 장난감 가게에서 같이 놀았다. 아이들과 노는 것은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 그리고 아래층의 저스코에 내려가서 이것 저것 많이 샀다. 저스코는 이마트와 같은 대형 할인 매장이다.

카운터에서 견습생이 있었는데, 내 국민 카드를 쓸 수 없다고 한다. 바로 어제 하우스텐보스에서도 썼는데 말이다. 그리고 다른 실수들도 해서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Hukuoka water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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